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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드라마에서 오마주한 해외작품..JPG
헤어질 결심 (2022, 박찬욱) ㅡ 아내는 고백한다 (1961, 마스무라 야스조) 산에서 남편을 죽였다고 의심받는 여자가 아내(약혼자)가 있는 어떤남자와 불륜관계가 되었고 자결로 마무리되는 결말까지 오마주가 잘 되었다. 포스터는 가츠시카 호쿠사이의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우키요에 그림을 오마주 했다. ---------------------------------------- 올드보이 (2003, 박찬욱) ㅡ 장미의 행렬 (1969, 마츠모토 토시오)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 그리고 오이디푸스 신화를 차용 영화내 여러가지 연출은 장미의 행렬에서 오마주를 했는데 가장 대표적인건 가족사진을 이용해 진실을 알게된다는 씬. ---------------------------------------- 기생충 (2019, 봉준호) ㅡ 천국과 지옥 (1963, 구로사와 아키라) 부자와 가난한 자의 계층 갈등을 다루고 있다. 두 작품 모두 부자가 착하고, 선악 대립이라기 보다는 사회 시스템 본질을 풍자하고 있다. 각종 연출도 오마주를 했다. ----------------------------------------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 추창민) ㅡ데이브 (1993, 이이번 라이트먼) 왕 (대통령) 대역을 구해서 연기를 하는데 점점 그 역할에 빠져들고 주변인물들 또한 결국 인정하게 된다는 흐름을 오마주 했다. ---------------------------------------- 오징어 게임 (2021, 황동혁) ㅡ 도박 묵시록 카이지 (후쿠모토 노부유키), 배틀로얄 (2000, 후카사쿠 긴지), 신이 말하는대로 (카네시로 무네유키) 기본적인 생존게임 틀은 배틀로얄. 설정과 게임은 카이지와 신이 말하는대로. 빚진 사람들이 참가해 돈을 획득하는것과 각종 게임들을 오마주 했다. 구슬게임 장소는 짱구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 '저녁놀 마을'을 오마주했다. ---------------------------------------- 지구를 지켜라 (2003, 장준환) ㅡ 케이 펙스 (2001, 이안 소프틀리) 어떤 인간이 사실 외계인이라는것 주인공이 끔찍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는 설정들을 오마주를 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leeloo고정닉
속보속보 프랑스 배우 알렝 드롱 별세
존잘남의 표상 프랑스 배우 알렝들롱 88세로 돌아가셨다함.. - 알랭 들롱, 별세https://www.lemonde.fr/disparitions/article/2024/08/18/alain-delon-etoile-du-cinema-francais-est-mort_6285257_3382.html Alain Delon, étoile du cinéma français, est mortIncarnation de l’acteur par excellence, personnage tout autant qu’artiste, Alain Delon, qui aura vécu son art avec une intensité sans égale, est mort à l’âge de 88 ans, selon une déclaration de ses trois enfants à l’Agence France-Presse.www.lemonde.fr프랑스 언론사들에서도 지금 메인 1면으로 올라오는 중이네...- 알랭 들롱 별세, 향년 88세프랑스를 대표하는 영화배우 알랭 들롱이 세상을 떠났다.18일 프랑스 매체 ‘리베라시옹’에 따르면, 유가족은 이날 알랭 들롱이 8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들롱의 세 자녀는 “아버지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집에서 평화롭게 삶을 마감했다”고 했다. 사인은 밝히지 않았다.1958년 영화 ‘여자가 다가올 때’로 영화계에 데뷔한 들롱은 세계적인 히트작 ‘태양은 가득히’에서 리플리 역할을 맡은 후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 영화에서 그는 수려한 외모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성’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이후 카트린 드뇌브·장폴 벨몽도 등과 함께 1960년대 프랑스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1991년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받았으며, 1995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명예 황금곰상을, 2019년에는 칸국제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르파리지앵은 “들롱은 배우 그 이상의 존재였다. 신화이자 아이콘”이라며 “그처럼 완벽한 우아함과 신비로움에 견줄만한 얼굴은 없었다”고 했다.들롱은 2022년 3월 안락사를 결정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9년 뇌졸중 수술을 받은 이후 재산을 모두 정리하고 안락사가 가능한 스위스에서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프랑스 TV5몽드 인터뷰에서 “나는 안락사가 불법인 프랑스가 아니라 스위스에 거주하고 있다. 그렇게 해야 할 상황이 닥치면 주저하지 않고 안락사를 택할 것”이라고 했었다. 다만 들롱이 실제로 안락사를 통해 생을 마감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53160?cds=news_media_pc ‘세기의 미남’ 프랑스 배우 알랭 들롱 별세... 향년 88세 프랑스를 대표하는 영화배우 알랭 들롱이 세상을 떠났다. 18일 프랑스 매체 ‘리베라시옹’에 따르면, 유가족은 이날 알랭 들롱이 8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들롱의 세 자녀는 “아버지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n.news.naver.com누붕이들의 별 하나가 졌다..
작성자 : Lauren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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