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 1485 바드인데 로아와에 1485 바드 몇명 없어서 일단 닉하고 길드명은 가림.

어제 씨발 발탄 잡고나서 지배셋 맞추려고 악세좀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길드 임원중 한명이 유물 무슨셋 가려는지 물어보길래 지배셋 간다고 하니까

나 말고 길드에 다른 바드도 지배셋 간다고 하더라 하면서

비아키스 대비로 인내 500씩 올려주는 파괴셋 괜찮지 않냐면서 계속 종용하더라. 딜러들 비아키스때 너무 아플것 같다고 하면서 ㅋㅋㅋ

그래서 내가 일단 지배셋 간다고 해도 서포팅 능력 아에 없는것도 아니고 쿨감 좀 더 빨리 돌아서 실드도 더 많이 줄수있고 버블도 더 빨리 차서 짤힐이나 용맹 돌리는것도

괜찮다고, 무엇보다 파괴셋 가면 품앗이 답도 없다, 내가 딜각인 33333인데 그래도 품앗이 하다보면 다른 딜러에 비해 클탐도 느려서 빠꾸도 많이 당하는데 조금이라도 더

클 탐 줄일려고 지배셋 가는거다. 벨가때부터 너무 고통 받았고 솔직히 길드내에서 나나 XX(다른바드) 한테 품앗이 같이 가자고 말 한번이라도 꺼내본 사람이 있긴하냐?

라고 말했더니 그때서야 품앗이 할줄 몰랐었다고 이지랄 떨면서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여기서 그냥 지배셋 간다고 못 박아버리니 그 다음부터는 조용하더라.

길드내에서도 보면 서포팅셋으로 파괴셋 좋은지 모르는사람이 어디 있겠냐?

좆 같으니까 지배셋이나 다른셋으로 일단 맞추는거고 나중에 다 맞추고 나면 어련히 파괴셋도 안 맞출까..

근데도 저렇게 자기들밖에 생각안하면서 길드쳇으로 파괴셋만 외쳐대는 길드원새끼들 좆 같은데 길드 나와야 하는지 고민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