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음.

여기에 메이플 던파 유저들이 많으니 메이플 던파 기준으로 설명해줌.

1. 대체불가성.

메이플이든 던파든 서폿(비숍, 버퍼) 없으면 상위던전 클리어 자체가 안됨.

근데 로아는 그런거없음. 군단장 전까지는 걍 딜러끼리가서 깨는게 더낫고(워로드 정도만 있어도 ㅅㅌㅊ)

군단장에서도 충분히 파밍하고 버스기사,품앗이 가능한 정도의 고급딜러, 세기말 상황 등등 

이런 상황되면 또 서폿은 버려지는 구조임.

즉 서폿이 이악물고 꾸역꾸역 올려봤자 초창기 꿀맛좀 빨아먹고 버려진다는 거임.

2. 서폿의 템세팅.

날먹 세팅 날먹세팅 하는데.

물론 딜러가 더높은건 ㅇㅈ하는데,  그 날먹세팅조차 커트라인이 제법 높음.

즉 양산이 힘들다는거임.

이 게임 서폿 필요도가 높아지는게, 발탄하드,비아키스 정도 되어야하는데

그게 1445,1460 임. 보통 1460을 서폿 귀족라인으로 현재는 잡는다는거 같은데

여기 까지 시간으로 때울려면 수개월, 돈으로 퍼부우면 수백만원이 나감.

던파의 경우 그냥 돈안들이고 갈수도있고 

메이플의 경우 던전,보스 입장 가능한 레벨만되면(전투레벨) 바로 껴줌. 

그것도 못데려가서 안달남 .

3. 성장 체감도.

딜러는 템세팅 할수록 세진다는게 느껴짐. 딜숫자로 ㅇㅇ 그리고 아래던전 양학 할때도 느껴짐.

근데 여기 서폿은 그런게 없음

메이플은 좀 애매하긴한데, 그래도 확실히 스탯비례 버프가 좀 있어서 어느정도 고급 버퍼라는 체감이있음

던파는 말할것도 없겠지. 애넨 걍 스펙업=버프력업 이라서 성장체감 오짐.

근데 로아는? 그런거 없음.

그냥 템렙높다 = 내가 안뒤지는구나 정도임.

서폿이 재미있고 재미없고는 취향차이란거 아는데

이 게임은 서폿이 적을 수 밖에 없고, 키울 이유도 못느낌.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