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을 못가네.. 가고 싶다..

로요일 하루 전... 적정렙 +20, 사실상 최종각인 33333 맞추고도 열씸히 파티구인을 외치는 도태딜남충 모습이다..

그냥 -데-라서 못끼는거 아니냐고?

아니다. 1티어라고 울부짖는 리퍼도 똑같이 파티를 못 구하고 있는 도태딜남충이다

이렇게 실패한 실잦딜남충이 안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대부분 공대장들은 파티를 짤 때

서폿 혹은 서폿 + 딜러를 우선으로 구하는데

이렇게 나작바 한명 끌고 다니면 세팅이 ㅈ꾸져도 최우선 모집이다

그럼 나작바를 어떻게 구해야 하나요?

지금은 못찾겠는데 한때 나작바 올라온 념글로

얕은 바닷가 중앙 광장이 벌목스팟이라 혼자 벌목하는 바드들 보이면 도킹해라

위 짤 보면 혼자 벌목하면 도끼질하는데 두명이 같은 나무를 캐면 저렇게 같이 톱으로 썰어서 시간도 빠르고 보상도 똑같이 얻음

나작바 구할 때 이왕이면 보드가 좋으니까

이쁜 아바타 + ~~팡,~~님, 커피이름, 민트이름 뭐 이런거 닉네임 들어간 바드들한테 쓰윽 다가가서

아무말 안하고 같이 나무 쓱싹쓱싹하면

'이 남자 뭔데 갑자기 와서 이러지?' 이러면서 벌렁벌렁 한다 ㅇㅇ

이때 주의할게 원정대 렙이 높거나 템렙이 높으면 이미 주인있는 보드니까 무시하고 너랑 똑같이 원정대 렙 낮고 템렙 낮은 바드들한테 시전해야함

추잡하게 계속 말걸면 부담스러워 하니까 은근슬쩍 아바타 어울려요 or 커마 이쁘시네요 하고

끝날때 ㅅㄱ 하고 뒤돌아서 친추보내라. 그러면 하나 보드 생긴거임

자드면 어쩔수없는데 뭐 가릴처지는 아니니까 ㅇㅇ

근데 이게 좀 퍼진거라서 팍스련이나 눈치 빠른애들이 선점해서 없다?

그러면 벨가 파티창을 가셈

1385~1415까지 벨가만 주구장창 잡는다

위명돌은 ㅈ도 안주고 템렙은 올리기 힘든데

벨가 자체가 숙련된 딜러면 죄다 솔플하러 가서

보드들은 죄다 매칭으로 힘겹게 하루 2수 하거나

파티모집창으로 지가 파티장 잡아서 2수한다.

얼마나 심했으면 바드들 딜 세팅 유행했을 때가 이때부터임.

지금 나작바 끌고 다니는 애들은 여기서 많이 임신 시켜서 끌고 다니는거임

서폿 하는 애들 특징이 남들 도와주는거 좋아하는 건데

자기가 도움 받는건 익숙 하지 않은 애들이라 케어 받는 순간 질질 쌈

벨가에선 자기가 ㅈ도 무쓸모니까 딱 도움이 필요한 시점임

파티모집창에서 보드+딜남충 한명 있으면 들어가지말고 무조건 보드 한명 있을때만 들어 가야한다

첫경험 못 잊는것처럼 처음에 들어온 딜러가 눈에 박히는거임

벌목해서 구했든 벨가에서 구했든 어쨋든 구했으면 다 성공한건데

그 뒤로도 케어가 필요함

위 짤은 바드직게에서 올라온걸로 일명 벨가스윗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바드들이 부러워 한다

바드들은 벨가 품앗이를 걸러질 정도로 약한데 이런 부분을 싹 긁어주면 군단장까지 아무말 못하고 따라와줌

아직 1370, 1385 못 찍었을 텐데

차근 차근 준비해라. 실패한 도태딜남충 되기 싫으면

어릴 때 첫경험이랑 20살 넘어서 첫경험 하는거랑 느낌 ㅈㄴ다른거 알지?

1415 넘어서 찝적 대봐야 아저씨니까 실패한 도태딜남충들은 방해하지 말고

1385 딱렙들 도킹 시도 하는거 응원이나 해라.

그럼 다들 군단장 갈때 보드 한마리씩 끌고 다니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