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호주에서 대한민국에 돌아와서 느낀건데

한국은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잡음이 정말 많음

나는 프로파간다를 연구한적이 있는데

이 병신같은 노이즈를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만 놔두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임

옛날에 악질지주들이 말하는 '열정' '믿음'을 통해서 

얼마나 서민들의 등을 처먹었냐?

그래도 믿어줬더니 어떻게 되었음? 

차명계좌, 분식회계, 뇌물 지랄이 난거야

그래서 투명성을 위하여 감사라는 제도가 생긴거야

근데 다수의 국민들이 자기 돈을 내고 추첨받는 과정과

결과에 의구심이 들면 투명성을 검증하고 다수의 요구에

응하는게 정상적인 사회의 흐름인데

대한민국에는 노이즈(잡음)를 일으키는 버러지가 있다니깐?

봐봐. 여기만 봐도 그런 버러지들이 있잖아.

간첩법 개정이 왜 안되었나요?

이런 버러지년 때문에요.

선관위가 왜 썩었나요?

이런 버러지년 때문에요.

국가부채가 어떻게 5년만에 1000조를 찍었죠?

이런 버러지년 때문이야.

그리고 이런 버러지들이 가장 많았을 때는

2차세계대전 당시 간첩과 내통자들이 주를 이뤘지

나는 그런걸 연구했고 대한민국은 이런 벌레들을 청소해야함

못하면 국민 스스로가 애국정신으로 희생해야지

논개처럼 말이야

호주와 이집트는 애국정신이 훌륭해서 

간첩을 국민들이 스스로 잡았냐?

그건 국민들이 희생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거든

우크라이나도 전쟁이 나서 키이우가 따이기 직전까지도

정신 못차리다 정신차리고 척결한거야

간첩들이, 주식장난으로 서민들을 등치는 기업가들이, 

적국에 포섭된 정치가들이, 선동가들이, 국가나 기업의 

정보를 팔아먹는 놈들이 국민들의 손에 10놈만 

연속으로 두들겨 패버려서 뉴스에 나오면

간첩법 상법이 바로 개정되고 

국회의원들이 눈치를 보며 월급을 깎을꺼고

복권도 눈치를 본다니깐?

개소리도 줄을꺼임.

처맞기 싫으면 조심하는 세상이 되는거임

노이즈를 줄여야한다

그리고 본인이 노이즈라고 생각하면 좀 자제해라

지금 대한민국이 혼돈의 정국인데

너 진짜 두들겨 맞아서 쩔뚝이 되면 우짤래?

전쟁나면 마녀사냥 당하는건 너같은 노이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