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엠흑컵은 2년에 한번 열리는데 권위가 있는 대회는 개뿔 아시안컵급 대회로 유럽에서 뛰고있는 슈퍼스타들이 나오지만 그들에게 이 대회는 그저 다치지 않고 무사히 끝내는 것 뿐

월드컵, 올림픽과는 다르게 동기부여 측면에서 딸리기 때문에 무리한 경기 운영을 펼치지 않는다.

3위를 해도 득실차로 인해 16강 진출이 가능하므로 약팀으로서는 최대한 수비적으로 나올 필요가 있음

축구를 오래 본사람들은 알거임. 수준 차이가 많이 나는팀이라도 작정하고 텐백으로 수비만 하면서 나오면 골 넣기가 쉽지 않음

세네갈 마네 이집트 살라 있음 뭐함 더블팀 들어가면 안그래도 맞지 않는 호흡인데 혼자서 뚫기 쉽지 않지 시차적응 문제도 있고

이렇게 때문에 손흥민이 국대에서 존나 못한다고 욕 듣지만 손흥민도 억울 한거임 뒷선에서 볼 전개는 안돼 상대팀은 본인에게 더블팀으로 막고 팀원들은 자기만 보고있고 경기가 답답한 이유.

또 아프리카 현지 날씨는 축구하기 더럽게 습도가 높으므로 빨리 지침

쿨링브레이크의 시행으로 인해 전반에 2번 물먹고 후반에 1번 물먹는 개 씹 노잼 대회임

심판마저 빨리 끝내고 싶었는데 89분에 휘슬을 부는 모습으로 보아

양팀 선수들 그냥 부상없이 빨리 끝내고 좆같은 아프리카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모습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