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82 소시에다 2시반출발
일단 풋프레딕예측이 1-0 핸무임.
어제 비슷한 1.50을 받고 세비야도 홈이었지만 셀타와 힘든 경기를 하였고
결국 2-2 무를 하였다.
마찬가지로 소시에다드 역시 1.50이긴 하나, 언더가 1.43이라는 점이 크게 눈에 보인다.
헤타페가 그 폭탄머리 잘하는친구 브라이튼 가고 나서 예전보다 좀 덜 튼튼은 하지만
기본적으로 빌바오랑 비슷한 늪축구 수비 스타일로
뚫기가 힘든 애들임. 토토캔은 1-1, 1-0 2-0 순이지만
대체로 언더 예측이 많긴함.
배당흐름은 치우침이 없이 미동상태임
2. 라요 빌바오
2.42 2.85 2.60.
누가 봐도 이건 그냥 서로 볼만 잡고 빙글빙글 돌다가
91분에 0-0이고 서로 훈훈하게 악수 할것같은 배당이긴 하나
풋프레딕에서는 2-1 예측, 토토캔에서는 4곳이 무, 1곳만 라면 승을 제시하였다.
오즈포털 현재 빌바오 원정 쌩역배에는 당연히 적신호가 켜져 있으며(초록 상향등)
승,무에는 하향등인데, 무 쪽에 더 하향등이 진하긴 하다.
2.61 2.92 3.15 선의 해외배당으로, 국내-해외 간극이 큰 빌바오 쌩역배는 사실상 힘들 것 같고
상대전적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무가 없고 승패가 확실하게 갈렸다.
만약 신라면 이긴다면 어제 av, 울버린처럼 핸무일 것 같고
언더에 강한 하향등이다.
참고로 열흘 전쯤 라면-베티스 2.26 승이 해축열차 그동안 잃은돈 복구의 대형 93만원 막폴이었으나
기어이 무를 캐고야 말았음.
언더 1순위 / 무 2순위 / 핸무 3순위
# 나이지리아 튀니지
깜둥컵은 분석이 불가하긴 하나
코로나이슈, 주전 출장불투명으로
나이지리아의 배당이 큰폭으로 두차례나 깎엿다고 토갤에서 많이 언급.
나이지리아 축잡으라는 어떤 유동 글도 보았음
저는 패스하지만 갈사람은 갈만한.
#297 04:45출발
ac밀란 유벤투스
일단 무 예측이 많으나 유벤 승 1곳 예측도 있음.
풋프레딕은 유벤 1-2 승을 제시함.
이탈리아 경기답지 않게 언오버 배당이 팽팽해.
물론 최근 유벤투스는 더이상 옛날의 그 강팀이 아니긴 하다.
다이나믹듀오 노래가사마냥
연료가 떨어져 털털거리는 고물 8t트럭같은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들어서는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배당흐름은 승(밀란) 상향등, 패(유벤)에도 상향등이나
특이하게 무에 하향등임.
지난 9월달 경기에서는 홈에서도 밀란과 1-1로 비기는 모습이었으나
이번엔 이길것같은 느낌임
둘다 각각 1.18, 1.19 경기를 치뤘으나
최근의 유벤투스는 강한 인테르를 상대로도 버텨냈으며
특히 지난 로마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우리는 죽지 아니하였다는 패기를 보여주었다.
만약 재수없으면 또 1-1이 뜨긴 하되
(팽팽한 언오버배당을 볼때 2-2는 글쎄..? 다 싶은 느낌. 만약 무가 뜬다면 1-1 유력해 보임)
지난 5월 홈에서 0-3 대패하였던 것을 이번에 나눠먹기 할 것 같긴함.
기록식이 있다면 0-1 0-2 1-2 3가지를 가볼것같아.
가장 지극히 합리적인 선택은 1.39의 유벤 플핸같긴 하나
1.39따리 먹자고 플핸을 가는사람 없을거같음.
만약 2.50 3.00 2.38이었다면 유벤 핸무를 갈듯싶음.
=유벤 승 50% 무 45%
# 300 04시45
파리 랭스
일단 1마핸 1.53 2.5승 2.22이긴 하나
토토캔업체예측이 3골을 넘지 않음. 전부 2-0 2-1임.
그도 그럴만한 것이, 최근 파리 경기를 보면
지난 브레스트전에서도 2-0승을 하였으며 로리앙과 비기고 랑스와 비기고
최근 엄청 많은 전과를 범하였음.
이 중심에는 무딘 공격력의 공격진이 한 몫을 크게 하는데
서로 몸값만 높지 호흡도 전혀 맞지 않고 개인골욕심만 넘치고,
티키타카 패스도 전혀 맞지 않아서 골문앞에서도 막히고, 어쩌다 들어온 오픈찬스도
허공으로 3점 홈런 ㅅㅅㅅ 띄우는 모습을 최근 토갤러들은 많이 봤을거야 아마.
홈인 만큼 일반승은 하긴 할 텐데
3.5 언더가 1.56도 아닌 1.47임을 반드시 참고하고
파리라는 1폴을 주력이나 보너스배당 삼지는 말자.
참고로 나는 어제 돌문승 무보험에 잡시티를 끼우는 위험한 짓을 하였는데
결과적으로 돌문이 마지막에 잘 버티고 똥줄승을 해주어서
지난 11월~12월간 많은 돈을 쓰고, 30만원을 간만에 복구 하였음.
돌문과 파리의 차이점이라면, 둘 다 앞으로 전진하고 골을 넣을 줄은 아는 팀이긴 하나
파리는 빌빌대다가 똥줄승이 많은 반면, 돌문은 최소 경기마다 2골 이상씩은 넣어 준다.
어제 돌문의 골장면이 인상깊었는데, 호펜하임이 측면에 많은 수비수를 세웠음에도
그 많은 수비수 사이를 짧은 숏패스 티키타카로 뚫어내고 열린 공간에서 짧은 땅볼크로스를 올려서
공간 침투형 선제골을 만들어냈던 장면이 선하게 기억이 남.
파리 홈이기도 하고 괜한 걱정일수도 있찌만 내 생각에,
어제 잡시티처럼 오늘 파리 또한 뜬금없이 스루패스질 코너킥 뚝배기국밥질 기습공격 하나 안당한다는 보장이 없음.
토토캔 예측은 2-1 2-0, 풋프레딕은 3-0이긴 하나
그냥 마핸은 쳐다보지 않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듯한 느낌임.
= 일반승
# 알라베스 바르셀로
바셀은 지난해부터 맛탱이가 간 이후로
최근 원정경기는 아주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43배당이 나왔음.
풋프레딕 0-2 , 토토캔 0-2 0-1 등 승 만장일치.
다만 해외배당 4.95 3.80 1.73인 해외배당과 5.30 3.85 1.43인 쥐트맨
간극이 상당히 크다.
이렇게 국내-해외 갭이 큰 경기는 항상 두가지 갈림길에서 고민하게 되는데
이게 쥐트맨측에서 한푼이라도 덜주려고, 확실히 이기는 경기라고 보아서 깎은것인지
아니면 낮은 정배라는 숫자로 사람들을 그물안에 걸려들게 하고 한번에 어획하려는 것인지
그 두 줄타기 사이에서 항상 고민하게 되는데
바셀 다시 옛 영광을 되찾는 길로 가려면 이경기는 그래도 이겨야한다고 보지만
원정 10게임 2-6-2 바셀이 아무리 알라베스여도 힘든게임은 할것같다.
특이사항은 언오버가 1.89 1.61로 팽팽한 편임.
아무리 배당모양새가 좀 팽팽하긴 하나
언더를 보는게 맞는것같다.
원정에서 고전하는 바셀의 모습, 홈에서 공격력은 약하지만 지지 않기위해
필사적으로 촘촘하게 막을 알라베스의 모습을 상상해 볼때
바셀이 55% 점유는 하되 슛은 그리 많이 하지 못하는
패스는 변비마냥 막히고 찬스도 적어서 답답하고 재미없는
전형적인 골문앞 똥크로스 좌로굴러 우로굴러 앞으로취침 뒤로취침
하나둘셋야 짱구마냥 이리굴러 저리굴러 뺑뺑이도는 힘든 경기가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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