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안 쓸거임..

처음 접한거 고딩때 친구가 사설알려줌 시발련 그샠기때문에 토토시작

지금 집에서 쫓겨나서 고시원인데

엄마 통장 ㅂ비번이 내 생일이라 그거 알고

신한은행 엄마꺼에서 700만원을 빼돌려서 사1이트 충전하고

700으로 3천200만들어서 환전함. 먹ㅌ당할줄 알앗는데 해주더라

아무튼 엄마계좌로 700다시보내고 내통장에만 2500잇으니까

다시는 토토안해야지햇는데 2500이면 1억도 만들수잇을거같더라

그렇게 하루만에 2500다 따이고

엄마통장 다시빼서 700

파워볼 7연패하고 이번엔 엄마 국민은행에서 2천만원빼서

하루만에 내돈 2500+ 엄마돈 2700날리고

진짜 자살하고싶더라 그때 집 벽 존나쳐서 손부러지고 벽 다 부서짐..

엄마가 울면서 아빠한테 말하고 아빠가 그냥 세명이서 자살하자햇는데 한번 봐주심

그뒤로 정신 못차리고 또 이번엔 아빠 통장에서 1500정도 빼돌려서 다날리고 그걸 이번엔 친누나가 갚아줌

친누나가 그래도 고려대나오고 셀트리온에서 연봉7천넘어서 잘사는중..

근데 정신못차리고 아빠명의로 대출받아서 800을 또날림

감당이 안되니까

엄마가 집나가라해서..결국 쫓겨나고 고시원 들어왓다

친누나가 그래도 동생이라고 고시원비 매달 내주고 용돈도 50씩주는데 꼬박꼬박 토사장한테 갖다바치는중


그뒤로도 정신못차리고 친구들한테 돈빌리고 여자친구한테 돈빌려서

가족꺼 제외하더라도..

여친한테 300
친구들7명정도한태 1200정도해서 빚만 1500임..

물론 친구들하고 여친은 나 고시원 사는거 모름..

하루하루가 지옥이다 질문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