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vs gs 칼텍스

결론부터 말하면 현대건설 마핸승이다.
이건 뭐 경기 볼것도 없다.

세트득실률도 현건이 기름의 두배를 가뿐히 넘긴다.
앞선 경기들이나 코보컵 결승을 직관한 유저는 알것이다.

현건의 높이에는 답이 없다는거.
양효진 이다현 트윈타워에
양효진 시간차공격, 이다현 속공 맞다보면
멘탈 터진다.

특히 이다현도 라운드가 누적되면서 계속
성장하는데다, 양효진은 어려울때마다 반드시 팀을
구원해낸다.

게다가 정지윤까지 폭풍 기량이 오르면서
국내 탑급의 공격력을 갖춘 지금은 대적할 상대도 없다.

디펜스면에서도 고예림이 리시브효율 30%중반대로
맹활약하면서 이 팀은 밍키나 짱지윤이
리시브만 받아주면 순항이 가능.

리그자체에서도
도공은 그냥 맛이 갔다. 예전의 도공이 아니다.
기름은 원래부터 현건에 취약.

현건 마핸승 그냥 배당대비 꽁짜라고 봐도 된다.
이게 전형적으로 토사장의 선물 배당이다.

현건승에 인생 걸어도 무방하다..는 농담이고
2시 지나서 배트맨 배당뜨면 복방가서 10장만 사보자.
대한항공 언더, 현건 마핸승 구매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