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니가 배팅 가능한 최대 금액이
10만원이라고 치자.

이러면 10만원 최대한도에서
대략 20분의 1 금액이 되는
5천원을 초기  배팅 한계로 잡으면 된다.

배당은 똥배당 두개를 묶든
확률이 50%, 배당은 2배에 가까운것으로만 배팅.
(실질적으로는 배당이 2배라면 확률이 50%보다 낮다)

자 5천원으로 예를 들어 똥배당 2개 배팅했는데
안되면 그다음은 2배로 금액을 올리면 된다.

5천원 10000원  이런식.

똥배당 두개를 4연패하지않는다면
8만원 배팅 또는 이전에 2배를 획득

획득될 경우는 다시 5천원 시작.

두가지 헛점을 빼면 완벽한 이론이다.

1. 실질적으로는 배당 2배에 확률 50%나 되는 배팅은
초기에 제시되지 않는다

2. 최대 배팅 한도 한계


1번을 커버치는 방법은,
스포츠토토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극복이 된다.

바카라같이 미리 확률이 계산된 도박과 달리,
매 경기 매 상황 매 로스터마다 토토는 승률이 바뀐다

가령 어제의 모비스같은 경기를 예로 들어보자.
같은 중상위권 경기에서
선수가 한두명도 아니고 대량으로 다 빠졌다.

서브 멤버로 주전의 휴식안배가 불가능해져서
kgc가 잘나가다가 모비스에게 약속된 패배.

확률로 봤을때 누가 봐도 모비스 승이 50%가
훨씬 넘어가는데, 모비스 1.5~2.5마핸이 몇십분이나
유지됐었다.

스포츠에서는 이러한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이것으로 배당에 비해 확률이 유리한 경우도 가끔 나온다.


2번의 경우는 초기배팅 금액을 작게, 담 배팅부터는
마틴으로 가면 충분히 커버가 된다.

이외에는 토토로 돈 벌 생각 마라.
나는 꾸준히 위의 방법으로 아무리 적자가 길더라도
10일안에 끊고 흑자로 전환이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