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SK - 안앙KGC ->

안양KGC가 할만함. 상대 외곽수비에 허점을 보이는 모습이 많았지만 서울SK는 슛터 전무.

주로 속공상황, 로 포스트에서 득점이 이뤄지는 만큼 트리플 포스트까지 가능한 안양KGC +6.5승

고양오리온스 - 서울삼성 ->

서울삼성이 핸디 극복할 것으로 믿음. 고양오리온스를 가장 싫어하는 사람으로써 수비적인 부분은

인정하지만 공격시 말도 안되는 미들레인지 점퍼슛 남발. 그렇다고 야투율이 좋은팀도 아님.

서울삼성이 시즌 전부터 공수밸런스 중심으로 패턴을 준비해왔던 아이제아 힉스랑

슛 비거리는 좁지만 인사이드 장악력이 좋은 재키 카마이클이면 팀전력 시너지 받을듯. 서울삼성 +7.5승

흥국생명 - IBK기업은행 ->

IBK기업은행의 상승세 원인은 그냥 단순히 세터 김하경의 세팅능력 향상,

그리고 용병 달리 산타나의 폼 회복.

이로 인하여 5라운드 공격성공률 40%로 GS칼텍스에 이어 2위까지 올라옴.

켓 벨이 5라운드 기준 33%, 산타나 50.32%만 봐도 극명한 차이긴 함.

다만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디그, 리시브와 같은 수비쪽에서

시즌 평균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였고 속공, 후위 등 다채로운 공격루트 창출로

상대 리시브 라인 무너뜨리는 경우도 빈번.

플핸가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