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토토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토토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중국 싫다 혐중 전세계 과반...JPG ㅇㅇ
- 골판지로 만든 슈퍼카.gif ㅇㅇ
- [A] 中서 경비원이 배달원 무릎 꿇리자 동료 수백 명 항의 시위 정치마갤용계정
- 싱글벙글 3개월전에 제일 핫했던 3인방 ㅇㅇ맨
- 싱글벙글 숙소에 사나운 개.jpg ㅇㅇ
- 권위주의를 싫어하는 사람과 침착맨의 대화.jpg 74
- 리빌딩에 관해서는 허문회가 맞말이라고 생각함 엘갤러
- 싱글벙글 배송기사님 반기느라 바쁜 털바퀴.gif 수인갤러리
- 냉방병에 코로나19 유행까지...어떻게 구분하나? 계유
- 싱글벙글 여자들의 부러움이 된 여대 ㅇㅇ
- 차 주인 몰래 사고냈는데 차주인도 배상 의무ㄷㄷㄷ.jpg 마스널
- 대구의 흔한 월세집 부갤러
- 광복회장 "건국절은 친일파" 尹 "이념 논쟁 무슨 의미 있나" 정치마갤용계정
- 공인중개사 못 믿겠네 주갤러
- 예능 40년 이경규가 예언했던 전현무 ㅇㅇ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3
[시리즈]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2 ·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1 2편이 실시간 베스트에 올라갔어요! 댓글들 읽어보니 어질어질했습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 저는 여자가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가슴이 좀 튀어나오고 목소리도 좀 얇아진듯한 느낌이 다시한번 말하지만 업체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고계시는 부부들 많습니다! 다만 너무 환상에 젖어 충동적으로 동남아 중매 결혼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연은요 제가 2편에도 말씀드렸듯 충동적으로 동남아 업체혼을 하다가 실패한 사례네요! 주갤에서 유행하던 베트남론이 터지고 돌격하신 분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시작부터 정말 어질어질 합니다 읽기만 하는 제 입장에서도 뒷통수가 얼얼해지는것같은데 신랑분께서는 어떤 심정이었을지 도저히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학력속이고 나이속이고 빚숨기고 파혼숨기고 사실 이정도면 속으신 신랑분께서 너무 허술하지는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근데 학력을 속였는데 실상은 초등학교 3학년수준은 도대체 뭘까요..? 혹시 업체가 작정하고 속인건 아닌건가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혹시 업체에서 각잡고 이렇게 사기를 쳤다고 가정하면 사기죄로 고소는 안되는건가요? 흠....;; 제 와이프도 한국어 시험을 봤는데요, 왠만하면 떨어지지 않을거라고 하는데.. 저번에 제 와이프가 시험봐서 토픽1 2급에 아슬아슬하게 합격하였습니다 제 와이프 한국어 잘하냐구요? 잘 못합니다 평가기준을 보시면요 토픽1 1급을 따기위한 기준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막말로 200점 만점에 80점, 즉 절반 이하의 점수로도 토픽1 1급을 취득할 수가 있다는 얘기이지요 참고로 F6비자 조건중 하나가 "토픽1 1급" 입니다 그리 엄청난 노력을 하지 않아도 토픽1 1급을 딸 수 있다는 말인데.. 신부 상처받는다고 말하지 말라고 하는건.. 저였으면 오히려 자극을 시켰을 것 같습니다 아.. 이런.. 한국에 입국하자마자 드러눕는 모습입니다 저정도면 이미 어디에서 못된것만 다 배우고 입국한것같은데요.. 입국하자마자 외국인등록증과 2년짜리 비자를 요구한다라.. 이건 뭐 대놓고 도망가겠다고 선언하는것도 아니고말이죠 "맞선" 시 신부님께서 어땠는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뭔가 쎄한 포인트가 있었을텐데.. 맞선때 대화도 어느정도는 해봤을 것이고 예비신부님의 행동, 습관 등 짧은기간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스캔하셨을텐데.. 한국에서는 바람까지 피웠다고 합니다 저때당시 신랑분께선 제 정신으로 살고계셨을까요..?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셨을거라 장담합니다 결국 도망엔딩입니다 아는 언니와 같이 일하겠다고 하고 갔다고 하네요 외국인등록증은 원래 출입국사무소 예약만 잡으면 만들수 있습니다만.. 참고로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는 정보입니다 모든 문장들이 어질어질하네요 업체에서 하는말이 "우리업체한테 다시 와서 다른 신부를 만나 임신시키면 된다" "할부도 가능하다" 가축인가요?? 신랑이 신부였던 사람을 몰라볼까요? 업체에서는 동명이인이니 신부 의심하지 말라고 하는 상황.. 신부님께서는 무슨생각으로 페북에 저 사진을 남겨놨을까요? 그저.. 모든 상황이 정말 어이없고 황당할 뿐이네요 마르텔로가 지금 주작하는거라구요? 여가부에서 돈을 받고 국제결혼에 안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려고 하는거라구요? 저도 보면서 주작이었으면 좋겠고 신랑분이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글쓴 신랑분 말대로라면 업체에서 그냥 막나가는것처럼 보입니다 저는 글쓴것만 보고있으니 그렇게 보일 수 밖에요 마지막까지 어질어질.. 이럴거면 왜 이 신부분을 선택하셨는지 당최 이해할수가 없네요 부디 지금은 좋은분을 만나셨길 바라며.. 혹시라도 동남아 중매결혼을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꼼꼼하게 알아보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명과 맞선을 보는 그 과정이 굉장히 힘들고 지치고 업체사장한테 눈치가 보여도 예비신랑분께서 처음 생각하셨던 그 기준 그대로 밀고나가는게 중요해보입니다 맞선장에서의 선택이 앞으로의 몇년이 좌지우지 되는 이벤트니깐요
작성자 : 아니마델마르텔로고정닉
[빠따 소녀 게임/KILL THE WITCH] 2024 BIC 참가
안녕, 오랜만이다!기억해주는 사람도 오늘 처음 보는 사람도 모두 반갑다BIC 루키 부문에 참가하게 되어 홍보를 위해 글을 쓴다.나의 게임이 너무나 꽁꽁 숨겨져 인류 대부분이 미처 눈치채지 못한 보물이기에게임 소개부터 잠깐 하도록 하겠다.이미 알고 있는 사람은 스크롤을 내려도 좋다.KILL THE WITCH는 하드코어한 [2D 픽셀 액션 플랫포머]다.그래. 또 그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는 그 장르.그러나 저마다의 부푼 꿈을 안고 불나방처럼 만들어지는 게임들 또한 인디 게임의 참맛 중 하나이지 않겠나.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과연 내 식대로 만든 나의 이 요리는당신의 구미를 당기게 만들지 아래 글을 읽고 판가름 해주기 바란다.야구 배트를 손에 꽉 쥐고 모든 것을 쳐부수는 한 마녀의 이야기 <KILL THE WITCH>기본 액션일단 기본 액션은 '근접 공격'이고, 그래픽은 '모모도라' 시리즈를 레퍼런스로 삼았다.'홈런'이나 '변신' 시스템을 넣어 이 게임만의 호쾌한 맛도 더했다.어떻게 보면 콩나물 무침처럼 단순한 액션이지만, 그래서 더 나름의 맛이 있다고 생각한다.쓰러트린 적을 날려 타격하는 <홈런>, 깡!유지 중엔 데미지를 입지 않고 공격 속도가 빨라지는 <변신>, 뾰로링~!그러나 변신이 언제나 마법 같은 해답이 되어주진 않으니 주의.<변신>을 하는 것은 당신만이 아니다...게임 진행 & 서브컬쳐'킬 더 위치'는 그 기본 액션 만큼이나 참으로 단순한 진행을 채택했다.그냥 일직선의 짧고 굵은 스테이지 진행, 그리고 보스.레퍼런스는 '동방프로젝트'였다. 그래서 내 나름의 서브컬쳐 맛도 듬뿍 집어 넣었다.스토리'신'과 같은 초지능 AI가 인간들을 사랑해서 그들을 '벌레'로 만든 시대.자아가 강해 벌레가 되지 못한 소녀들이 있었으니- 그들이 바로 '마녀'들이었다.킬 더 위치는 그 중에서도 '빠따 마녀'가 빠따를 들고 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쳐부수는 이야기다.'OFF'라는 기기괴괴한 매력이 있는 인디 게임을 아시는가?'킬 더 위치'의 스토리는 'OFF' 영향을 받아 마찬가지로 꽤나 기기괴괴하게 만들었다.물론 나만의 '잔잔하게 돌아있는 긍정의 맛'도 집어 넣었다.중2병이라 봐도 좋다. 어쨌거나 그게 내가 표현하고 싶은 이야기, 감정이니까.정리정리KILL THE WITCH는 내가 사랑하는 다른 여러 인디 게임들로부터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물론 단순히 '짬뽕'이나 '카피캣'이 되고 싶지는 않아서, 내 나름의 재료와 조미료 그리고 애정을 듬뿍 넣어 만들고 있다.나의 꿈은 '컬트적인 게임'을 만드는 것이다.영화로 치면 '이레이저 헤드'나 '록키호러픽쳐쇼',애니로 치면 '천사의 알'이나 'lain' 혹은 'FLCL' 같은. 기묘하고도 이상하지만 사람의 고뇌와 마음이 담긴 미친 작품들이 나는 좋다.자신만의 감성으로 성공할 것이 아니라면 차라리 굶어 뒤지겠다는 그 미친 자세를 동경한다.앞으로 내가 만들어갈 게임들이 부디 온전히 미쳐있을 수 있도록행운을 빌어주기 바란다.반항하는 인간!BIC Spirit Zone R127자, 이제 드디어 본론이다.Spirit Zone R127번 부스에 KILL THE WITCH가 전시될 예정이다.부산까지 먼 길 와주시는 분들께 뭐라도 드리기 위해 자그마한 기념 선물도 준비했다.PlayX4 때의 적었던 물량을 반성하며 이번엔 넉넉히 준비했다.카드와 스티커 12종내 부스의 운영 방침은 '원하는 만큼 도전하세요'이다.나 또한 한 명의 게이머로서, 끝까지 가지 못하면 성에 차지 않는도전자의 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때문에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그냥 방문만 하셔도 카드와 스티커 2종은 증정해 드릴 예정이다.스팀과 스토브에 BIC 전시 빌드와 동일한 버전의 데모가 이미 올라와 있다.대기가 어렵다면 꼭 전시장에서 플레이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스팀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78760/KILL_THE_WITCH/ KILL THE WITCH on Steam The time when humans gave up being happy to be no longer unhappy and became 'bugs'. The story of a witch who smashes everything with a baseball bat tightly in her hand.store.steampowered.com스토브https://store.onstove.com/ko/games/3318 STOVE STOVEstore.onstove.com원한다면 여기든 어디든 마음 편히 쓴소리를 남겨주어도 좋겠다.댓글을 달지 못하고, 사정상 전부 수용할 수 없을지라도 게임에 대한 모든 의견은 항상 소중히 경청하고 있다.당신의 쓴소리로 난 더욱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 평생 푸근한 뱃살을 튕기면서 잘 먹고 잘 살게 될 것이다.2스테이지 컨셉 이미지이대로 홍보만 하고 글을 끝낸다면 재미가 없다.때문에 한창 개발 중인 2스테이지의 컨셉 이미지를 들고 왔다.소개하겠다. 2스테이지의 보스 <나나>양이다.사랑에 빠진 소녀, 나나현재 개발 중인 컨셉 이미지이니, 나중엔 더욱 발전할 것임을 감안해달라.나나의 <마녀의 오브제>에 활용될 컷연분홍, 네코미미 헤드기어, 트윈 테일, 리본, 하이레그 보디 슈트, 검은 머리칼과 새하얀 피부, 홍조 등나의 오타쿠적 망상을 긁어모은 아주 무시무시한 디자인으로 만들었다.그런 2스테이지의 주제는 '사랑'이다.물론 요즘 시대 어디에나 굴러다니는 흔해 빠진 사랑은 아니다.당신에게 고작 그딴 것을 내줄 수는 없으니까.내가 당신에게 줄 사랑은 '아주 지독하고 끈적끈적하며 위험한 사랑'이다.당신이 곧 직접 게임 속에서 '나나'양을 만날 수 있도록앞으로도 열심히 개발해보겠다.마치며실제로 만나게 될 나는 꽤나 수줍음이 많은 음침한 개발자다.그런 나라도 괜찮다면 마음 편히 말을 걸어 달라.인갤에서 왔다고 말씀해준다면 스리슬쩍 스티커라도 더 챙겨 드리겠다.부스를 지키는 인력이 적기 때문에 깊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할지도 모르지만,전시회 때 와서 말씀 걸어주시고 플레이 해주시는 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긴 글 읽어줘서 정말 고맙다.좋은 밤, 좋은 하루 되어라.그럼 BIC에서 보자.
작성자 : SnakeEagle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