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KCC : 원주DB 원정승

-> 올시즌 상대전적은 원주DB가 4승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기록중임.

그 이유는 우선 원주DB가 로테이션 수비의 정교함을 갖추고 있는 팀으로써

라건아와 이정현이 구사하는 투맨게임 외 개인성향이 짙은 전주KCC의 창이

뚫어내는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임.

전주KCC 입장에서 직전 서울삼성을 상대로 15점차 대승을 거두었지만

1쿼터부터 유현준, 정창영, 김지완을 비롯, 가드진의 3점이 터프샷으로도

백발백중 들어가는 등, 3점슛 성공률 46.4%의 되는 날이였고

이규섭 서울삼성 감독 역시 김시래와 아이제아 힉스를 1~3쿼터 6분 이후 교체,

4쿼터에는 완전히 배제시켰기에 망정이지 존 디펜스가 다소 타이트한 원주DB에게도

미들레인지 및 에라 모르겠다 3점이 터지지 않는다면 또 힘들어 질수 있다고 판단됨.

장판 승은 못가겠음 팀플레이X 내가 가장 싫어하는 농구를 펼치는 중임.

충분히 이상범 감독은 전주KCC 상대법을 확실히 알고 있다고 판단됨.

국내 베트맨 오즈들도 원주DB쪽 해외에 비해 배당을 0.3이상 절삭했듯이

나는 간만에 WKBL하고 2경기 엮어갈거임.

하나원큐 : BNK썸 원정승

-> 이견이 있나...작년 마지막 라운드 하나원큐 전승 이딴거 다 의미없음.

우선 몸 안좋은 김한별, 강아정이 회복시간 얻었다는 점이 키포인트임.

강아정 제끼고 김한별만으로도 리딩이 좋으니 안혜지 비중 줄일수 있고

내,외곽 공수 힘실어줄뿐만 아니라 이소희 클러치 극대화 시킬수 있음.

마핸도 충분히 가능할것 같지만 WKBL은 순간 상황마다 이상하게

전개되는 경우도 많은 만큼안정적으로 BNK썸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