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작년 7월에 토토 입문해서 연패타다가 일본야구가 개꿀이라는 것을 깨달은뒤

승패핸디 전혀 건들지 않고 언더로만 종이토토 +200 찍었음

일야 폐막하고 농구배구 건들다가 현재 수없이 꼴고있으므로 개막일인 3월 25일만 기다리고있음

솔직히 야구라는 종목은 승패맞추는거 크게 의미없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맞추기가 너무 어려움

시즌말에 세인트같이 삑받고 십몇연승하는팀 타거나 한화 개막전 13연패같이 장줄말고 모르겠음 솔직히

일야는 믈브 크보와 전혀 다름 k리그라고 생각하면됌 하루종일 공놀이 가리부리 산신하다가 뽀록으로 점수낸팀이 이길 확률이 크게 올라가는 언더리그라고 할 수있음

사실 일야는 선발투수가 누구냐만 보면 됌

다들 방어율이 낮기때문에 보통 6.5 5.5 이정도로 주는데 주니치같이 빠따병신이면 5.5 많이 주고 야쿠르트같이 탁구장에 타자 좋은 팀은 7.5 8.5까지 많이줌

언더찍으려면 주니치같이 너무 낮게 주는 팀보다 야쿠르트 홈이 기준점 많이주니까 야쿠르트 언더 노리셈

실제로 야쿠르트 노인네 나올때말고 언더 찍으면 잘들어옴 

그리고 센트럴리그는 투수가 9번으로 나와서 무조건 번트시키거나 1아웃이라서 언더나오기 쉬움

또 지바롯데 사사키 소뱅 센가 오릭스 야마모토등 신앙 투수들이 있음 언더찍으셈 특히 야마모토는 영웅만들기 좋아하는 일본특성상 연승 존나 탈거임 승도 좋음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방어율이랑 기준점 보고 언더 2개만 잘찍으면 진짜 흑자가 될수잇음

괜히 밤에 믈브나 크보걸다가 고우석 같은애들 불쇼보면서 화딱지 나지말고 야구시즌에 잘 먹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