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1년 선수 은퇴하고 야인으로 활동하던 상민이형

그는 당시 nba드래프트를 보고 왜 카이리 어빙이 1픽이고 짐머 프레뎃이 10픽인지 모르겠다며 칼럼을 썼음

왜 그랬을까? 현재도 최고의 선수 반열에오른 어빙, 근데 짐머 프레뎃은 올드 느바팬도 가물가물한 느바에서 가비지를 전전하다가 쫓겨난 인물이다

그렇다면 짐머 프레뎃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키는 188cm로 언더사이즈인 슈팅가드이고 운동능력이 다소 떨어지지만 슛능력만큼은 탁월한 선수이다

짱농에서 어빙놀이를 하며 평균득점 40점이라는 괴랄한 스텟을 찍은적이 있다.

어빙도 울고갈만한 70득점 영상인데 실제로 매우 슛이 정교하고 거리를 가리지 않는 슈터이다

하지만 슛릴리즈도 낮고 던지는데 한세월인 릴리즈 타이밍..

그는 부상에 시달리지도 않았고 수없이 nba 문을 두드렸던 노력파였다. 

그러나 nba의 벽은 이러한 단점들때문에 허락하지 않았고 이는 한국농구 관계자들이 얼마나 좁은 시야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사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