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에서 발사되고 있는 나로호.

노로호마냥 자주 틀리는 분석인데도 항상 읽어주는분들께 고맙다.

저 노로호는 매번 토갤의 어느 어르신분 말씀마냥 힘차게 출발을 하지만

결국 또 또 고꾸라지고야 만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또 파란 종이에 마킹을 하며 도전을...

며칠 전에 토갤에 이런 글이 있었다.

"도1박판에서 위로 바라지 말라 -

0.1%의 대박 승자(건물주인)와 3%의 따는 사람, 그리고 똥팀을 간 97%의

병신만이 존재할 뿐이다..."

"휩쓸리지 않고 토갤에서 오래 살아남는 법 - . (내용없음)"

= 일희일비 하지 말라는 뜻으로 보임.

맨날 ㅈㅈ 똥팀똥팀 투덜투덜하는 것은

앞으로도 어김없이 반복이 되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도전하는것이

2009년에 별세하신 그분의 말마냥 토쟁이의 '운명'이 아닐까.

일요일 밤이 몇 초 전 같은데

일주일이 참 금방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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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목요일 새벽 챔스열차로는

1. 첼시 - 레알마드 (쥐트맨식 표기)

2. 비야레알 - 바이뮌헨

이 있으며

주중평일 리그 열차가 있어서

토갤러들이 갈만한 경기들이 평일임에도 상당히 많다.

231번 20시 05분출발 퍼스글로(강등권) - 멜버빅토

246번 새벽 01시30출발 군대똥국 - 마인부우

249번 새벽 03시30출발 번리 - 에버튼, 맛이 간 된장과 고추장의 대결

이 있다.

왜 군대똥국이라고 부르냐면

아우크스 = 아욱국 = 군대에서 만나게 되는 좆같은 갈색 된장국 +

항상 대충 설거지되어 미끄럽고 여기저기 찌그러지고 세월의 흔적이 묻은 좃같은 군대식판,

집에서 끓이면 그래도 맛있지만 군대에서는 건더기도 없고 좃같은...

베팅하기에 딱히 매력도없는팀, 그래서 군대식판 똥국이다.

목요일 새벽 04시 챔스

# 252번 첼시 레알마드

* 풋프레딕 예측 1-1

* 토토캔 예측 : 1-1 무가 매우 많음

* 해외배당흐름 - 첼시승은 강한 상향등 부정적 신호

무에 적색등, 그리고 레알 쌩 승에는 약간의 적색등과 함께 큰 움직임이 없다.

최근에 토갤에서 많이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리그 수준차" 도 무시 못한다 라는 말이었다.

아무리 독일 프랑스의 강팀이어도

epl 중상위팀한테 발린다는 그런 내용인데

지난달 스페인의 강팀 세비야가

좆스트햄 노가다 망치대가리 빨간머리띠 두른 확성기 크게 튼 스타렉스 노조새끼들한테 어이없이 털리며

유로파의 왕자라는 명예는 개뿔 냅다 구겨져 버린것을 보면..

실제로 어느 정도는 들어맞는 내용 같다.

다만 이 첼시라는 친구들이 최근의 경기력을 볼 때..

epl식 근본 swag이라는 것은 얻어맞을때 얻어맞더라도 화끈하게 앞으로 잘 전진하고

골을 팍팍 넣는 모습, 바로 그런 진격의 모습인데

이 좆시라는 것들이 최근의 경기력을 볼 때 레알을 상대로 그런 모습을 보여주리라고는

전혀 기대가 되지 않는다.

다만 배당이 2.50 2.95 2.47도 아닌

1점대의 정배가 제시된 점이 우리 토쟁이 입장에서는 매우 기이하고 괴상하다.

해외는 좆시 2.05~2.15 선의 정배에서 형성되어 있으나

현재 첼시 승에는 아주 강한 초록 상향등이며 (= ***부정적 신호)

그렇다고 레알 승에 적색등이 들어오는 모양새는 아니며

특이하게 무질에 아주 강한 빨강색 하향등이 쑥쑥 자라고 있다.

경기력이라는 요소 단 하나만을 보고 지극히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면

1.70의 플핸이 가볼만한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이긴 한다.

아마 쥐트맨에서도 내일 저녁쯤엔 첼시 승이 상승하고

레알 승무가 하향하는 쪽으로 배당변경이 있을 것 같다.

쌩역배 도전 남극탐험가들도 분명 있을 것 같으나

그것도 좀 불안은 한 것이

엊그제 셀타 - 레알을 시청한 입장으로

레알은 셀타 홈에 가서 초반부터 55% 이상의 거센 점유를 당하며

전반 30분까지도 시종일관 밀리는 모습이었으나

홈팀의 좆점유 속에서 몇 번 있었던 공격찬스에서

영리하게 플레이함으로서 pk를 여러 차례 얻었고

결국 우리들의 영웅 그 프랑스 대머리께서 3번 중 1번을 실축하였지만

2번을 넣어 주며 1-2 핸무 승을 하였다.

무서웠던 점은, 원정경기여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후반에도 주도권은 크게 잡지 못하였고

홈팀에 점유를 당하며 하프라인에서 아주 약간 밀리는 모양새였다.

당장 셀타네 집에 가서도 섬뜩함을 느꼈는데

epl의 강팀네 집에 놀러 가서

주도권을 쥐고 리드를 한다? 에는 의문이 든다.

챔스라는 강팀 이름값답게

전체 경기 0.5 언더는 사실상 없을 것 같으나

양팀이 서로 용호상박의 힘들고 거친 힘겨루기를 하는

전형적인 언더 경기의 팽팽한 흐름으로 갈 것 같다.

참고로 현재 22시 55분 2.5 해외 언더오버가

U1.72 O2.20 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언더에 강한 하향등이 빨갛다.

첼시가 좆로나걸린 회사원들마냥 빌빌거리고는 있으나

홈이라는 점, 그리고 골을 잘 넣는 근본의 레알이

원정경기에서는 쉽게 55% 이상 점유하지는 못할 듯 싶은 양상을 볼때

첼시 승? 이거는 고개를 절레절레 젓게 되며.

1순위 합리적인 선택 플핸 / 2순위 언더 // 그다음 3순위로는 무나 역배의 고배당 도전 순으로

가 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모든 해축열차를 통틀어 동기부여의 끝판왕인 챔스 경기인 만큼

주요 라인업이 총출동할 것으로 보여.

# 비야레알 바이뮌헨

* 풋프레딕 예측 2-3

* 토토캔 예측 1-2 1-3 등 양득 오버 예측이 매우 많음.

* 해외 배당흐름 : 23시 현재 당신이 이름값만으로 상상하는 그대로임.

뮌헨 쪽에 아주 강한 적색등이 켜져 있음

일단 축구에서 원정 승이 힘들다는 것에는

모든 토쟁이들이 똑같이 생각하듯 의심의 여지가 없다.

엊그제 레알, 로마, 바셀의 경우

모두 원정에서 힘든 핸무 승을 하였다.

3개 경기 양상을 간단히 돌이켜보면

* 우선 로마는 삼돌이에게 시종일관 밀렸다.

아니 삼돌이에게 시종일관 밀렸다기보다도, 무버지 감독답게

로마 자체가 당나라군대의 퍼진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슛하러 공격하러 전진을 전혀 못했으나, 단 한번 딱한번 있던 스루패스 찬스를 살리며

낮은 크로스와 함께 문전 공격수가 우당탕탕 튕기기 골로 승을 하였다.

* 레알은 앞서 말했듯 거친 셀타에게 계속 밀렸으나 pk를 3개나 얻어내며 이겼으며,

* 바셀의 경우는 홈팀이 똥배를 받고 74.69% 점유를 하지만

후반 70분까지 골을 넣지 못하는

전형적인 군대 단체기합 수비못뚫고 좌로굴러 우로굴러 ㅈ뺑이 경기였으나

마치 손흥민 특유의 슛을 보듯이 문전 대각선 손흥민슛을 기어이 넣어 주며

단체기합을 끝냄과 함께 1-0 승을 하였다.

다만 "압도적인 파괴력과 앞으로 전진하는 골의 근본" 이 있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바이뮌헨이 바로 이 근본 파워가 있는 팀이라 생각된다.

다만 바이에른 뮌헨의 단점은

레알마드리드와는 다르게 수비가 다소 엉성한 편이며

스루패스질, 코너킥 소머리국밥질 등의 실점 때문에

4-0보다는 4-1 3-2 등의 피튀기는 승부가 매우 많다.

비야레알이 1골은 넣을 거라는 예측스코어가 많기는 하나

현재 해외배당상에도 뮌헨 승 쪽으로 기울고 있으며

원정임에도 불구하고 해외배당은 1.56 선이니 일반승은 필히 할 것이라 보는 듯 하다.

1.41로 댕강 썰린 국내배당도 충분히 갈만하다고 생각이 되네.

다만 오늘 경기 리버풀과 맨시는 똥배가 찔끔 상승하는 변경이 있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몇 시간 뒤를 살펴보아야 하며

내일 과연 이 뮌헨 배당변경이 어떻게 이루어질지도 보아야 한다.

개인적인 느낌인데 맛있어보이는 마핸의 경우 현재 2.35인데

바이뮌헨 마핸이라는 이름은 마치 홍해를 가른 모세마냥 모든 토쟁이들의 신앙이기에

내일 오후, 더 이르면 점심때쯤에도 2.15 정도로 깎일 듯 하며

이때 핸무가 어떻게 배변될지는 모르겠고

일반승은 과연 1.3좆으로 깎일지 아니면 그대로일지...

뮌헨 일반승은 필히 할 것 같아.

2.5 오버는 해외기준으로 U2.38~2.46 // O1.56~1.60인데

오버에 현재 매우 강한 하향등이 빨갛게 켜져 있고

3.5 오버는 반대로 언더가 1.55수준 오버가 2.43 정도인데

3.5에도 오버쪽에 적색등이 켜져있어.

내일 더 지켜봐야 하겠으나

ㅅㅅ에서 이야기하는 그 양득이라는 것은

군대식판 똥국, 마인부우 같은 약팀에게도 자주 뚫리는 바이뮌헨의 평소 모습을 볼때

한번 찍어볼만하다고 생각이 되고

서로 가드를 내리고 치고받는 경기일 듯 싶은데 일반승은 필히 할 것 같아.

참고로 쥐트맨은 2.5에 U 2.11 O 1.48이야.

추가로 챔스 04시 전에 있는 해축 2경기 짧게 짚고 넘어가자면

# 분데스 군대식판똥국 - 마인부우 경기는

현재 마인츠 아욱국 어느쪽에 배당흐름이 딱히 기울지 않고

다만 최근 무기력하지 않고 팔팔한 힘을 내고 있는 아욱크스의 모습을 볼때

한번 믿어볼만 한 것 같고

이 생각을 하고 나서 풋프레딕을 접속해보니

놀랍게도! 군대 똥국 3-1 제시하고 있어.

3.00 3.10 2.03 경기인데 이런 전형적인 332 배당 경기에서

원정이, 그것도 강팀도 아닌 마인부우라는 애들이 쉽게 승은 할것같지 않고

토토캔은 3곳 예측이 나왔는데 군대 똥국 승을 많이 보고있어.

맛도없구 매력도없구 매일 거르는 좆같은 된장 똥국이지만

이번만큼은 군대식판 똥국 아침밥 거르지 말고 한번 먹으러 취사장 가 보자.

개인적으로 예전에는 축구 플핸 1.44좆을 보면 참 밥맛떨어지며 가고싶지 않은 느낌이었으나

최근 축구를 보면서 느낀게... 골 안날것같은 뭔 깜둥컵 나이지리아 - 가나 이런 경기

혹은 원정팀이 2.12를 받고 쉽게 이길것같지 않은 경기.

홈팀이 2.32의 정배이지만 누가 봐도 홈승은 힘들어보이는 2.32 2.90 2.60 경기

이런걸 잘 골라서 1.44 플핸 가면 아주 누워서 배긁으면서 볼 정도의 그런 경기가 꽤 많더라.

뮌헨도 잡아낸 군대똥국이

마인부우와의 홈경기에서 쌩으로 패는 하지 않을듯싶은 느낌이야.

# 번리 에버튼

군대 똥국은 그래도 최근 골 잘 넣고

빠득빠득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경기야말로 epl식 화끈하고 앞으로 전진하는 모습이 없는

맥아리없는 두 팀의 똥대 똥 대결이라 매우 어려워보여.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게이리그2보다도 더 노잼일 경기로 보이며

물론 가지 않고 거르는게 제일 좋지만

굳이한번 살펴보자면

해외는 2.68 3.18 2.98 수준 // 국내는 2.31 2.95 2.65로

이 쥐트맨이 얼마나 쫌생이들인지 알 수 있는데

배당 움직임 화살표도 현재 어느쪽에도 기울지 않아.

다만 1.64 1.85로 팽팽한 군대똥국 언오버와 다르게

이 경기는 언더가 1.49로

내가 앞서 생각한 것처럼, 오즈들도 노잼인 경기가 될 거라 보는 것 같아.

어제 발렌시아 언더 갔었는데 서로 둘다 슛도없어서 아주 편안했거든.

풋프레딕은 1-1인데 토토캔은 승이다 무다 패다 다 있어.

이건 사실상 스포츠배당전문가인 지들도

이 똥오줌대결만큼은 어디로 튈지 전혀 모르겠다는 말로 들린다.

게이리그 경기에서 생활체육tv 해설 노인네들이 경기가 오죽 재미가 없으니

미드필드에서 볼돌리는 장면에서는 뭔 날씨가좋네 광양에 매화가 폈네 잡소리 하는것처럼

이 번리 에버튼은 그냥 이렇다할 슛이 서로 둘다 없이 중원에서 볼 돌리다가

전남 고흥에서 발사한 나로호 관중석 허공슛을

많지도않고 서로 3~4번만 주고받는

그런 경기가 될것같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