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기준으로 살펴보자.

대충 연봉3000을 잡아볼게.
세금띠면 220만원정도 수령받겠지.

1인 가구 기준으로 기본적인 생활비 80만원 뺀다.
140만원 남으면 못해도 명색이 일하는 인간인데

1년에 적금 100만원씩은 모아야 정상이겠지.
100만원 적금넣으면  1200+1년차 연차수당+퇴직금 누적합치면
최소 1500만원은 모이지.

40으로 매회차 5만씩 때리고
일주일에 1번 축구승무패는 별도한도니까 기호에 맞게 배팅하면
한달최대 60까지 배팅이 되긴해.

니들이 단단히 착각하는게 사설로 몇년뺑이친다고
돈이 벌리는게 아니야

마약처럼 배팅할때마다 기분만 붕붕 떠있을뿐이지.
그뽕에 취해서 나또한 7년동안 사설로 1억넘게 썻고

오래하면 사설로 많으면 천단위로 분명히 따는구간이 오는데
그게 절망의 시발점이란걸 잊지마라.

각설하고 베트맨5만원을 한박스에 전부 풀벳으로
때리는거 자체가 헛짓거리다.

2만원씩 분산벳으로

2만원 단폴or2폴 저배당 2.5배
2만원 2~3폴 핸디섞어서 5~10배
1만원 4~5폴 다폴더 20~100배이상

이런식으로 기호와 기준을 정해서
매회차마다 걸고 1달내내 놀면 되는거다.
니가 꼿히는 승부벳이라고 거기다 전부 꼬라박지마라

어차피 토토는 내일도 있고 내일모래도 있고
내년에도 경기는 계속나온다.

최소 본전확보 노리면서 +@로 부수입창출을 도모해야지

븅신같이 가용자금 저축도 안하고
전부꼬라박다가 마지막에 운좋아서 100잃고 100다시따면
돈따서 다행이라고 허허실실거리는놈이 제일 병신임.

그돈은 그냥 니가 나뒀으면 그런 좆같은 파도 없이
온전히 니돈이였을 돈이다.

그러다가 돈다잃으면 다음돈들어오날 폰달력으로 본다.
다음턴에 배팅해야지 다짐하면서

아주 골까는 세끼들이다.
그럼 니가 일을 했건 장사를했건 조빠지게
일한 노동의 댓가는 뭐가되는거냐

어차피 다폴더도 맞으면 다맞는거고
5000원으로 500만원이 될수도 있고
단폴더도 좆같이 복구벳하다가
1경기 단폴 연속 연패가 날수있는게 토토다.

단폴더가 매번 기적으로 초이스로 맞을 확률이나
잔돈푼 다폴더로 언젠가 한번 터질 확률이나


그게 그거라는 얘기다.

한달40이면 경기 분산을 통해 충분히
다음회차직전 경기까지 배팅할수있고

좆같은 라인업핑계 , 배당 핑계 대지마라.
그 숫자놀음과 배팅시간자유에 현혹되서 인생이 점점 곪을태니

배팅했으면 최소한 그경기를 여유롭게 볼수있는 시간까지는
대가리속에 토토생각보다는 뭐맛있는거 먹을지
재밋는 영화나 유튜브 뭐가있을지 생각하는게 정상이다.

옭아매어지고 얽매여서 언제까지 그렇게 살건지
진지하게 생각해봐라.

7년동안 1억이면 작다면 작은돈이고 크다면 큰돈이다.
지금생각하면 1억도 그나마 선방한거라고 본다.

정말 핸드폰 놓지도 않고 하루종일 했고
벌금도 2번이나 맞아봣거든.

지금 이멘탈까지 오기까지 정말 많은 금단현상을 격었는데
(다리부터 시작해서 전신에서 소름,
여윳돈있으면 이유없이 초조헤져서 조금이라도 빨리 사설 로그인)

5달만 참고 돈모을거 모으면서 베트맨이나 취미로 해봐라.
토토가 문제가 아니라 인생자체가 변한다.


속는셈치고 해봐라.
현재 프로토1년차에 환급률95%나와서 아직 손해지만

사설1년했으면 결과론적으로 2천이상 날릴거
취미비용으로 1년간 몇만원 쓰고 돈저축+토토 배팅 계속하고

가끔 몰아서 환급되는 구간에는
그돈으로 오피나 한번땡기고 치맥먹으면서
손흥민 경기나 보고 그러고 사는거야.


토토애 인생을 걸지말고 스릴만 걸어.
결국 먹을 구간이 되면
다폴더가 한번 크게 돌아올때가 있을태니


그작은 희망으로 관망하듯하는게 토토야.
다걸고 돈날리고 미간 주름 늘리면서 줄담배뻑뻑피면서
너 자신을 망가뜨리지마라

건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