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열차라는 닉넴답게

저 하늘색 옷을 입고 꼭 일해보고 싶어서

얼마전 있었던 단기인턴 채용에 지원하였으나....

....꼬맹이새끼들로 급조된 짱개 산둥따리가

대구 형님들에게 1.01좆을 받고 7-0으로 털리듯

개같은 서류탈락을 하였다.

블라인드 자소서에 교육 경력사항만 적는 단순한 전형적인 공기업형 이력서던데

글을 조리있게 잘 쓰는것 외에는 어찌 방법이 없음...

도대체 어떻게 써내야 붙는건지...

교육 경력사항이 부족했던것인지..

오후 5시 10분

돈을 찾기 위해 동네 atm기에 들렀다가

복방에서 울산 언더, ssg 핸승을 샀다.

복방에서 복권을 딱 찍고 나오니

핸드폰에 문자가 띵동 뜨더라...

아쉽게도 귀하의 어쩌구저쩌구 무염병 역배염병....

앞으로 귀하의 앞날에 정배승이 가득하길 어쩌구저쩌구..

ssg 핸승은 1.97이었던게

하필 내가 찍기 1분전에 1.89따리로

배변이 되었더라.

씨발...

결과적으로 푸근하게 먹긴 하였지만

여러모로 한숨이 나오고 입맛도 없고

우울했던 저녁이었네...

아챔열차 18시 출발인걸 보고

허둥지둥 복권을 급히 사서 돌아오는 길

해가 아직 쨍쨍하고 벚꽃이 아직 만발한 시골길을 달리며

14년 묵은 차의 지직거리는 라디오에서

어느 옛날노래가 나오더라...

"난 주인공인 거야!

세상이라는 무대 위에..."

언제한번 승좆패짓거리 맞춰서

인생의 주인공이 되려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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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누군가는 6천원으로 개같은 역배주말에 20억을 먹듯이

주말 토토라는 무대에 또 도전해 봅시다.

#178 저녁6시출발

갱남 부천

원래 이 게이리그라는것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절대 알수가 없고

9경기 0승 5무 4패 안산이 중상위권 대전 안양에게 얼마든지 2-0 역마핸을 할 수가 있는

아주 지랄맞은 리그이기는 하나

이번에 갱남에 골키퍼가 전멸이라고 한다..

내일 배당이 어떻게 요동칠지는 모르겠으나

현재의 1.84에서 1.60좆따리 이하로 깎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부천 자체의 플레이를 보면

지난 시즌의 강등권 무기력한 부천이 아니다.

게이리그를 시청하는 복방 사장님 왈

"수비에 어떤 든든한 브라질 친구가 하나 있어서

거기서 받쳐주니까 공격이 된다!

걔가 원래는 다른팀 있던앤데 블라블라...^$#%%& "

2.50에 근접했던 역배가 1.83따리까지 하락하였고

그걸로도 모자라 낮에 더 하락할 것으로 예측이 되는 것을 보면

k2소총리그 똥팀 답지 않게 55% 이상 점유하고 공격하는

그런 양상으로 가 줄것 같다.

참고로 지난 부천 안양 경기를 풀 시청하였는데

게이리그답지 않은 높은 볼점유와 압력을 가하는 플레이가 있긴 했다.

다만 게이리그라는 똥팀답게 날카로운 슛이 몇번 없었을뿐..

부천 일반승 한번 가볼만하다고 생각되네.

# 184 (※저녁 19시 30분출발)

칼리아리 사수올로

이름값만 놓고 보면 누가 이길지 모르는

게이리그 수원-포항급의 대결이야.

다만 칼국수 승 예측은 없고

무 2곳, 부사수 동초근무 승 2곳이 있고

풋프레딕에서는 2-2 무를 제시하였어.

다만 눈에 띄게 잘 보이는 것이 있는데

0-1 0-2가 없고, 1-1 2-2 1-3 같은 양득, 다득 예측이 많다

오버가 쥐트맨기준 1.46따리 똥배당인데

다만 승무패를 보면 칼국수 승,무 쪽에 빨간 하향등이 강하고

반대로 부사수 동초근무 승에는 강한 초록 상향 화살표가 있다.

이거는 지금 살펴보는거고 이따 저녁때 한번더 살펴야 하겠으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수가 골을 넣긴 넣되,

무 가능성이 아주 많이 보이는 경기라고 생각된다.

상대전적을 보면 두팀 모두 1부에 오래 있었기에 2018부터 꾸준히 이어진 데이터인데

다득점 무질이 매우 아주아주 많고

근 몇년간 사수의 원정승이 없다.

일단 세리에 리그는, 게이같고 찐따같이 간만 보다가 0-0 무질을 하는 스페인 리그와는 다르게

수비따위는 개의치 않고 가드를 내리고 서로 화끈하게 펀치를 주고받고

양득 다득 오버가 많이 나는 리그인데,

이 칼국수라는 친구들이 분명 강등권에 있지만 부사수를 상대로

몇년간 쉽게 원정승을 대주지 않았다.

얼마전에 토갤에서 댓글로 이야기 나누다가

"택도없는 1.70 승같은거 가지 말고 무잡이 해봐라"

라는 팁을 주던 친구가 있었는데

토요일 무질 할만한 경기를 찾는다면 이거일것같다.

사수가 앞으로 공격 전진을 할줄 아는 친구들이고 골을 넣는 법 발맛도 있는 친구들이지만

칼국수네 홈에서 쉽게 풀어가지 못하다가

만약 스루패스질 코너킥 소머리국밥질 하나 먹힌다면 역배로도 갈 것 같아.

이 부사수라는 친구들 자세히 살펴보니

12-10-10 9위 58골 52실인데

주변 6위~13위권 팀들이 적게는 36실점, 12위 볼로냐스파게티따리도 34골 44실점인데

이 사수라는 애들은 유독 실점이 많다.

그만큼 앞으로 잘 전진하고 펀치를 날리는만큼 반대로 많이 얻어맞기도 한다는 뜻으로 보임.

칼국수네 홈에서 코너킥 소머리국밥질, 스루패스질, 뜬금 수비실책질이 있기라도 하면

양득은 어쩌면 전반에 퇴근할지도 모르겠다.

오늘 가와사키-울산도 전형적인 고배당 232배당이었는데

원래 축구에서 232배당의 경기는

"서로 둘다 골을 넣기 힘들기 때문에" 고배당이 제공되는 것이라 생각되지만

유독 이 세리에에서는

232배당의 경기도 피튀기는 싸움이 꽤 많다.

지난 부천-안양 경기처럼 게이리그임에도 불구하고 골이 나올만한 경기는

3.50 3.45 1.73 이런식으로 정배가 절삭이 되는데

이 경기는 232배당인 만큼 사수쪽으로 쉽게 기울지는 않을것같다.

솔직하게 분석도 어렵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경기이긴 하나

= 추1천 순위를 굳이 매겨보자면 1순위 무, 그다음 오버, 3순위 역배. 정도로 보이는

아주 어려운 경기.

# 194 토트넴 브라이튼 ※20시30출발

(닭트넴열차 밤늦게출발 아님 일찍출발함 참고바람)

내 닭똥집 별로 안좋아하고

매번 무관심한 경기에서 좆흥민 굴ㄹㄹ 대승하며 좆포츠뉴스에 대서특필되고

몰릴때마다 많은사람들 탑승시 개같이 침몰하는게 반복되는,

예전에는 그런 팀이었으나

최근의 모습을 볼 때 이 경기는 홈에서 열리는 점이 매우 유리하고

닭똥집을 별로 안좋아하는 나도 지난번 대승으로 먹을 수 있었으며

이번에도 마치 부부의세계마냥 그 골잡이 둘이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함께 나올 것이 유력하고

2.22의 마핸은 아마 2.15, 더 심하면 2.02까지도 칼질당할 것 같은 느낌.

풋프레딕은 2-0 제시

토토캔에서도 2-0 3-1 같은 핸승예측 매우 많음.

다만 혹시나 홈에서 1골넣고 빌빌대다가 핸무짓거리를 할 지도 모르겠고

그냥 1.34 일반승으로 만족할사람은 간다면 1골은 넣어줄것같음.

상대전적상 홈승이 매우 많고

마핸도 도전할만한것같아.

이 월미도 갈매기라는 것들은 영국판 개타페 기래내다 알라베스마냥

토나오는 수비로 유명한 친구들이기는 하나

닭트넴 홈에서 무질이라도 하려고 수비질이나 하다가

결국 코너킥 대가리국밥이든 티키타카 숏패스든

아니면 좌로굴러 우로굴러 크로스하다가 얻어걸리든

어딘가에서 하나 물길이 터져서 전반에 1-0은 할 것 같음.

= 승

# 197 21시출발 엘체 마요르카

엘체 승에 강한 초록 상향등

마요네즈 승무에는 강한 빨간 하향등임.

내일 모양새가 바뀔지 모르겠으나

풋프레딕 1-1 무 제시

토토캔에서는 의외로 승을 많이 제시함.

특이사항으로는 언더에 강한 하향등이

지금 벌써부터 켜져 있어.

경기내용 양상을 예측해보자면

= 똥오줌대결답게 중원에서 서로 볼이나 잡고

둘다 수비는커녕 서로간의 미드필드조차 뚫지 못하고

주말 전투체육 연병장 구보 뺑뺑이나 돌다가 이렇다할 슛도 거의 날리지 못하고

무질이나 하고 집에 갈 것 같음.

만약 굳이 이경기 찍어야 한다면

무 핸무 그분식 베팅이 알맞는 도전인것같음.

# 228 23시출발 싸우샘프 아스날

일단 현재 배당흐름은 뒤죽박죽 해석이 어려움

다만 눈에 특이하게 보이는 부분은

지금 4.16 03:46 현재

해외는 3.75 3.66 2.00

쥐트맨 3.75 3.40 1.70으로

유독 개스날 승에 국내-해외 간극이 큼.

이런 경기는 진짜 아스날이 이긴다고 보기때문에 미리 절삭을 했거나

아니면 낚시배당이거나 이렇게 극단적인 두 갈래로 나뉘어지는데

본인의 생각에는 그래도 전자 쪽으로 기울여짐.

풋프레딕에서도 1-2 제시하며 토토캔에서도 0-1 1-2같은 핸무 예측이 많으며

거의 70%이상 승 쪽으로 기우는 분위기임.

이 싸우샘프라는 친구들은

영국에서 좆스트햄, 크팰과 함께

강팀 잘 잡아내고 반대로 하위팀한테 0-0 무질이나 해대는

전형적인 역배날강도 지명수배 3인조인데

최근에는 전혀 그런 역귀팀다운 모습은 보이지 못하고

최근의 무너진 모습으로 볼때 해볼만하였던 좆시에게 무려 0-6 패

nba마냥 5.5마핸까지 당했어.

내가 개인적으로 해축을 볼 때

이 싸우샘프는 분명 앞으로 전진하고 골은 넣을 줄 아는 애들이기는 하나

소위 감정기복이 심한 그런 철없는 여자애들 꼬맹이들마냥 편차가 심해서

기운이 팔팔할때가 있고, 반대로 여자들 마법의날마냥 빌빌대는 날도 많고.

그 기복이 아주 심한 팀 중 하나.

이번 아스날전에서도 지난 첼시전에 이은 분위기를

쉽게 끌어올리지는 못할 것 같고

그래도 아스날 승 쪽으로 갈만한것같음.

1.25따리 정배팀도 80분내내 쩔쩔매다가

오늘 전남따리마냥 81분에 골을 넣을 수도 있는 것이고

반대로 1.95 2.00의 정배팀도 지난주의 토트넘처럼

선제골을 넣고 편안하게 갈 수도 있는 것이 축구이기에

= 아스날의 승은 배당대비 매력있는 갈만한 픽이긴 한데

주력 정배로 갈사람들은 이 싸우샘프라는 애들이 급발진할 것을 대비하여

무보험도 필히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추가로 맨시티 리버풀 웸블리구장의 컵경기는

#240 23시30분 출발인데

맨시 국내배당이 2.10인데 비해

해외는 2.50 3.41 2.83으로 맨시의 간극이 유독 크며

해외배당 움직임 자체는 어느쪽으로도 기울지 않음.

풋프레딕은 1-1 제시함.

토토캔도 전부 1-1 2-2 무만 제시함 ;;

이 경우는 아까 아스날의 배당분석과는 다르게

맨시 승을 덥석 찍기는 좀 그렇고

= 아마 저번처럼 무나 리버풀 플핸이 합리적인 선택 같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