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마린이랑 위선자는 맨날 배팅하면서 무슨 말도 안 되는 글을 싸 질러 놓았드만..

내가 3경기째 승패 고민하는 병신들이 많아서 말 했지?

스크 똥배 먹느니 버리고 인삼 역배는 나도 역배 잡이지만 전력상 안 된다고

내가 인삼이 이기는 전제가 3점 개같이 터지고 변수가 있어야 되는데 김승기가 스펠맨을 안 쓰니 변수가 없다고.

그래서 3차전 개같이 3점 다 넣고, 심판 홈콜 있어야 이긴다고 했는데

경기 못 보고 물어봤더니 누구도 인삼이 왜 이겼는지 그 이유를 얘기를 안 하더라.

인삼이 조낸 강한 게 KT 이길때 생각해 보면 포워드 진에서 전성현, 문성곤이 수비, 공리 다 쳐 받고 3점 개같이 터져서 이겼는데

SK는 최준용(MVP), 안영준(MIP)가 사이즈, 힘, 실력 다 압도해서 인삼 장점이 안 산다고. 그렇다고 오세근도 안 되고.. 먼로는 좋은 용병이지만

외곽이 없고 폭팔력이 없어서 변수가 안 된다고..

근데 나중에 역배 나서 찾아보니 1,2차전 18분밖에 안 뛰었던 스펠맨을 무려 38분이나 김승기가 굴렸드만. 뭐 점퍼 들어가니까 더 지켜 봤던거 같은데

스펠맨 지금 몸 보면 진짜 관리가 안 된 몸이다. 골스에 있다가 유타간 파스칼이랑 스타일이 비슷한데 진짜 관리가 안 된 몸. 배 보면 사람아님

난 그래서 스펠맨을 써야 변수가 나오는데 몸 관리도 안 된 놈을 쓸까? 나와바야 안 될텐데... 했는데

3차전에 20점 넘게 넣고 변수를 만들었더라구. 다른게 중요한 게 아니였어 변수는 스펠맨 그거 딱 하나..

SK는 외곽 개같이 안 터졌는데 4쿼터 까지 접전...

3차전 시작전에 개같이 고민하지말구 인삼 역배나면 4차전 스크물고 인삼이 또 지면 그냥 스크 똥배 버리고.. 올해 국농 접으라고 했는데

3차전에 인삼이 이겼네.. 답은 나와있지 않냐?

전력상 스크가 질 수가 없는데 또 진다? 시발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