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십년간 전업을하였다. 물론 잘됫겟나? 그지꼴을 못면하고 있지

하지만 그와중에 느낀점 몇가지나 공유하고자 한다.

1. 무조건 단폴

아무리 고강한 분석을 한다고 하여도 2폴을 맞추는것은 난이도가 매우높다

개똥배를 단폴로해도 터지는경우가 체감상 상당히많은데

2폴이상 묶어서 돈을버시겠다? 택도없는소리지

다폴배터는 절대로 돈을벌수가 없는 구조고 돈을 따는데 목적이아닌

그냥 소프트하게 재미로 즐길사람들이나 다폴로 하면된다.

다폴로 돈따는 사람은 수백배수천배 로또급 하나 터져서 한번에 몫돈을 번사람들이지

꾸준하게 해서는 절대로 벌수가없다.

가끔 배트맨만 하는 정통 배터중에서 자기는 돈을 따고있다고 잃지않앗다고 하는사람들이 있는데

시행햇수가 ㅅㅅ 단폴러보다 현저히 낮기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일뿐이다.

만약에 배트맨에 금액 횟수제한이 없엇다면 99.9%의 인물들은 죄다 돈을 털리고야 말것이다.

근데 배트맨체제 하에서는 맨붕배팅이라는것을 극도로 자제할수가있기때문에 큰돈을 벌수는 없어도

큰돈을 잃지도 않을것이다. 전업이아니라면 배트맨이 가장 적합하다고 할수는 있다.

2. 분노벳 하면안된다.

본인같은경우에도 십연승 이십연승을 하다가도 한번 패하는순간 욱해서 분노벳을 하게되어있다.

분노벳이라는것은 해본사람만 아는것인데 일반적인 연패나 패배와는 패턴이 조금다르다.

일단 머리에 돈을 복구해야한다는 생각이 본인을 잠식하게되지 그어떤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털리자마자 다른 개잡리그까지 살펴보면서 돈걸데를 찾아보게된다.

이런경우에는 어떤것을 걸더라도 귀신같이 반대가되고 자신있는 픽마저 어이없게 털리게 되기마련이다.

이제 마지막까지 가게되는경우빚을져서 돈을 걸게되는데 이경우가 최악의 상황이되어버리고야 만다.

분노벳을 하지 않는 법이란 없다.

나처럼 전업으로 배팅을 하는사람들은 무조건 분노벳이 오게되어있고 단지 그 여파를 최소화하는데 집중해야만 한다.

3. 분노벳 최소화 방법

첫번째로 무조건 연패를 끊어야한다. 연패가 계속될수록 멘붕은 걷잡을수 없게된다.

일단 분노벳을 하게되면 며칠 에 걸쳐서 간신히 벌었던돈을 순식간에 잃고마는데

큰이유는

ㄱ. 분석없이 그냥 눈에 보이는 경기에 큰돈을 검.

ㄴ. 평소와의 액수와는 달리 점점 크게 검.

ㄷ. 복구하기 위해서 더더욱 무리수의 승부를 감행하게 됨. 예를들어 고배당이라던지 다폴이라던지.

ㄷ. 잃은돈을 복구하기가 너무나 힘들다는 생각이 듬.

ㅁ. 거의 돈을 오링날때쯤이면은 복구해야된다는 생각보다는 패배를 직감하게된다. 즉 마지막 시도때는 예언가빙의되어 이미 패배를 알고있다.

등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돌이킬수없는 결과를 낳고야 마는것이다.

이것을 막으려면 일단 승리를 맛봐야 한다.

일단 연패를 끊으면 멘탈이 살살 돌아오는것을 느끼게 된다.

연패를 끊는방법은 아주간단하다.

1.4배당 이하의 자신있는 종목으로 확실하다고 생각하는것에 원래 걸던 액수만큼만 딱거는것이다.

물론 이렇게해도 확률이란게 그렇게 높지않기때문에 또 털릴수도있다.

하지만 고액의 금액으로 고배당 쇼부를 쳤을때보다 패배시 잃어버리는 멘탈량이 훨씬적다.

일단 무조건 승리부터 맛봐야 잃었던 멘탈을 조금씩찾고 말도안되는 시도를 끊을수가있다.

4. 자산관리

전업배터의 현금자산은 최소화해야한다. ㅂㅌ할 금액과 생활에 필요한 최소화의 금액만 남기고 전부다 금방 현금화 할수 없게 자산을 축적해야한다.

본인은 그냥 딸때마다 우량주에 돈을 처넣는다. 물론 주식으로도 돈을 잃지만 분노벳으로 날리는돈보다는 훨씬적다.

그리고 주식은 무조건 돈을빼려면 3일은 있어야되기때문에 3일정도면은 분노벳으로 털린후라도 약간 정신이 차려지게된다.

5. 직업

전업배터라고 놀면서 ㅂㅌ만하면은 패가망신할수밖에 없다. 부업으로 노가다를 뛰어야한다. 편의점알바라도 뛰어야한다.

왜냐하면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라도 언젠가 연패의 순간이 다가오고야 마는것이고 그때 가진 현금자산을 다잃게 되어버리고 만다.

그렇게되면 멘탈이 멀쩡하면 거기서 접지만 내같은 경우는 멘탈이 약해서 빚을 지게된다. 나도 여태 빚을 200이상 져본적은 없지만

어쨋든 빚을 졋는데도 패배해서 분노벳의 영향을 막지 못한다? 그때 노가다등등의 일을 하지않으면 인생을 되찾을수가 없다.

물론 노가다로 한달ㅈ뺑이쳐야 일은돈을 만회하지만은 그래도 돈을 갚고나서 다시 조그만 자산이 생기기때문에 희망을 잃지않을수 있는것이다.

나는 돈을 잃지않아도 일을 하러간다. 그럼 뭐가 전업이냐 할수도 있겠는데, 말그대로 ㅂㅌ만하는놈들은 식충이 기생수급자나 될뿐이지.

내가 말하는 전업의 의미는 본인의 자산을 굴리는데 주요한 수입원이 ㅂㅌ인것이다.

6. 분석

분석은 사실 중요하면서도 그리 중요하지는 않다. 무슨 선수분석 통계분석 어쩌구 해봐야 의미없다.

로또 숫자분석한다고 로또 1등되는사람이 있는가?

물론 대강적인것은 살펴볼필요가있다.

본인이 언더를 걸것인데 상대전적이나 평균전적이 씹오버가 즐비하다? 그럼 패스해야지.

7. 주종목

본인은 십년간 이짓을 해왔는데 사실 야구 농구 축구 배구 전부다 승률은 비슷했었다.

다만 결코 금지해야할것은 e스포츠 종목이다. 워낙 변수가 다양하고 ㅈ되는경우가 많아서 자제하는 편이다.

다만 모든 스포츠종목중에서 돈걸면 가장 재미있기때문에 재미로 걸고볼 뿐이다.

8. 스타일

언오버중에서 어떤것이 좋냐고 물어본다면 언더가 오버보다 훨씬 좋다고 할수있을것이다.

일단 언더는 진입타이밍이 오버보다 훨씬쉽다. 그리고 걸고봤을때 언더가 훨씬 심리적 안정감이 크다.

축구를 예를 들어보자.

상대전적이나 평균 성적이 언더오버 비율이 비슷한 팀이있다고 생각해보자. 이두팀은 평균 2점정도 낸다고 가정을 하자

처음부터 오버를 걸면 당연히 배당률이 낮아서 메리트가 없다. 그렇다고 80분에 0:0인 상황에서 오버를가기에는 부담이된다.

시간은 예를든것이고 10분이든 20분이든 실시간을 들어가야하는 입장에서 나중에 걸수록 부담이 크게되는것이다.

언더는 어떤가. 만약에 80분에 돈을걸것이라고 생각해보자. 10분만 참으면 저배당이지만 돈을 챙길수가있다.

근데 골이터질것같아서 못가겠다? 그러면 안가도 된다. 설령 따지못하더라도 잃지는 않는게 최고이다.

근데만약에 조금기다려봤는데 30분만에 2골이 터졌다고 생각해보자.

만약 오버를 걸었다면 기분이 상당히 좋았겠지 근데 나머지 60분동안 골이안터지면 바로 저배당으로 걸었는데도 대가리터지는 상황이 나온다.

하지만 참고 2골상태에서 언더를 간다면? 배당도 비교적 높고 승리하기위해 기다려야하는시간도 상대적으로 적다. 그리고

확률적으로도 평균 2골내는 팀이 이미 2골을 냈으면 앞으로 골을 더처넣을 확률이 그만큼 낮아지게 되는것이다.

물론 이건 축구의 경우이고 농구는 진짜 반반이기때문에 쇼부볼때나 걸면된다.

9. 직관

걸때는 감각이 제일중요하다. 하다보면은 이거는 무조건 들어올거같은데 생각이 들때가 있다. 그때 걸면된다.

근데 분노벳을 하는경우 자기도 패배의 직감을 하게된다. 그럴때는 안걸어야한다.

물론 나도 그짓을 못하고있으니 삶이 어렵지

10. 자만

자만을 한번하고나면은 그이후로는 무조건 분노벳이온다.

자기 잔고나 배팅기록 거래기록을 보게되면 아무래도 마음이 누그려저서 그다음픽부터는 점점 분노벳과 다를바없는

뇌절픽에 불과하게된다. 물론 딸때도 그렇게 심도있는 분석을 하는것은 아니나. 걸기전에 생각이란걸 하고 거는데

그 둘의 차이는 아주 명확하다.

절대로 좋은기세가 영원할것이라고 생각하지말고 딴돈은 물건을 사거나 뺄수없는곳에 돈을 넣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