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률 40%대인데 배당 높은 것들 적중하니까

오히려 흑자인데, 적중률 높이는 방식을 택하면 어쩔 수 없이 정배로 가게 되는데

이게 부러지는 빈도가 3-40프로 육박함. 특정 시기에는 죄다 부러지니 의미 좆도 없고.

애초에 생각이 적중률이 높아지면 수익은 알아서 따라온다가 기본 포맷이었는데

높아도 씨발 한계가 있는 거 같더라. 55프로 되면 신의 레벨이라고 하는데.

겨우 55프로? 이런 생각이 들더라.

미국 베팅의 신, 로저슨가 그사람도 그 정도래.

7-80프로도 성에 안차고 내가 원하는 건 진짜 수능 만점 수준, 정신 줄 잠깐 놔서 

문제 1-2개 틀리는 수준인데, 몇몇 확실한 경기도 적중에서 부러지니까 허무하더라.

적중안됨 보면 기분이 별로고, 돈 따도 기분이 안 좋다.

그냥 다 맞췃으면 좋겠다. 

여기서 한가지 배움을 얻은 건, 정배도 부러질 걸 배제하고 될 만한 걸 골라가는건데.

결국 이 스킬을 얻어야 적중률을 얻을 수 있을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