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때에는 확실히 한국이 못이길거라고 예상했었다.

한국vs이집트도 뇌피셜 분석 글싸지름

한국 상황

1. 벤투의 변태적 실험.

파라과이 전 알 수 없는 벤투의 개씹전술; 마치 황선홍의 수미를 윙포워드로 기용하는 격의 개씹 똥공격전술을 들고 왔고 경기과정은 참패였다 ㅇㅇ

2. 체력문제

체력문제는 아직도 힘들어보이긴 함 ㅇㅇ 4일단위로 4경기는 정말 힘들긴 할듯

3. 권창훈

오늘의 2선 키는 권창훈이라고 생각됨. 황인범이 못나오는 상황에서 키패스는 권창훈이 뿌려줘야함

파라과이 전때는 강한 압박으로 인한 개념없는 패스타이밍. 딱 이거 하나가 너무나도 아쉬웠음.

근데 이집트는 압박수비? 안함. 권창훈에게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주고 양질의 패스를 충분히 뿌려주고

슛도 해줄 수 있을 거라고 봄.

4. 마지막 A매치

내가 생각하는 벤투는 오늘 정상적인 경기운영 할거라고 생각됨.

벤투가 고집하는 안전제일 빌드업축구 4-2-3-1.

백승호 원볼 세우면 개망할거라고 예상했었는데

이번에는 백승호, 김진규 투볼을 세우지 않을까 예상함 ㅇㅇ 그리고 이 두명이 투볼란치로 나오면

나는 한국 마핸까지 가능하다고 봄.

2선은 손-정-권이 베스트라고 생각하는데 벤투는 권-손-나를 내지 않을까 생각됨

(개인적으로 나상호는 후반 조커 역할만 맡아야 된다고 생각)

이집트 상황

1. 네이션스컵 에티오피아 충격 참패 0:2.

2. 시차적응.

시차적응 못한 선수들의 경기력은 씹망이다. 비행시간 하루 반나절 더 날아서 12일에 입국하고 하루만에 시차적응?

ㄴㄴ 램수면상태로 축구 경기 뛸 거다.

3. 주전 부재

주전이 없는 칠레는 장애 축구를 구사했다. 근데 칠레는 세대교체를 위해 어느정도 목적이 있었는데

이집트는 주축들의 부상 및 체력문제 등으로 한국에 오지도 않음. 주로 나오는 주전중 반이상이 오지도 않았고,

칠레보다 썩은 경기력을 보여줄 거임.

4. 전술

칠레, 파라과이와는 다르게 중동 국가처럼 ㅇㅁ없는 텐백축구 구사할거다. 무조건.

근데 동기부여도 집중력도 나가리된 텐백 축구는 1실점=다실점으로 이어진다.

=> 시차적응, 분위기 폭망, 주전부재인 이집트는 한국의 분위기를 올려줄 좋은 먹잇감이다.

우리나라가 텐백을 얼마나 빠르게 벗겨낼지에 따라 스코어가 달라질듯.

한국을 못믿겠으면 언더를 가고

한국을 믿는다면 마핸승을 가고

가장 확률 높은거를 가고 싶으면 한국 일반승을 가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