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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with Dinosaurs OST 표지 논란
1999년에 방영된 다큐 Walking with Dinosaurs(공룡대탐험) 25주년을 기념해서 리마스터링되고 새로운 음악이 추가된 25주년판 OST가 어제 발매됐는데....믿기지 않겠지만 앨범 공식 표지 맞음... 왜 AI를 쓴거냐며 엄청 까이고 있는 중임 AI짤답게 이상하게 나온 부분들 있음 내가 한 게 AI딸깍질보다 낫겠다며 트위터에 이렇게 자기가 그린 거 올린 팔레오아티스트도 있고 (https://x.com/ARGAtheropodfan/status/1841950914590212130) 기존에 발매된 DVD와 OST 표지를 재탕해도 저것보단 낫겠다는 말도 나오고 있음그래서 OST 작곡한 벤자민 바틀렛이 공룡 커뮤들 돌아다니며 사과박고 발매 예정인 디스크 세장짜리 LP 앨범에서 표지 그릴 팔레오아티스트 구하고 있더라
작성자 : 소리지르는레후고정닉
日, 이웃집에 날계란 테러하던 스시녀 체포... 검찰은 징역 구형
[시리즈] 나의 스시녀가 이럴 리가 없어 · 일본의 심각한 아동학대 문제 (feat. 아동살해) ·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었던 스시녀 · 일본 싱글맘의 눈물 겨운 모정 · 스시녀에게 통수 맞은 대만 미남 국가대표 탁구선수 · 모성애가 강한 스시녀의 자녀 사랑법 (feat. 모녀관계) · 일본의 따뜻한 이웃 사랑 (도쿄 네리마구) · 일본근황) 상습 유아 살해 유기 스시녀 재체포 · 일본, 폭주족 대란! 폭주 스시녀 등 체포 · 일본판 우주여신 라멘가게 사태 (feat. AKB48) · 日의원, 한국계 여성에게 폭언... 법원은 인권 침해로 판단 · 스시녀, 사진 찍다가 다리에서 떨어져 사망 · 일본의 충격적인 낫토 머핀... 위험성은 복어, 독버섯과 동급! · 요코하마 콘서트에서 칼에 찔린 스시녀... 충격 반전 · 충격! 스시녀는 어떻게 20억을 등쳐먹었나... 일본사회 대혼란! · ‘미스 일본’, 40대 유부남과 불륜 의혹…왕관 자진 반납 · 일본의 다정한 부부... 쇼핑몰에서 구타하고 칼로 찔러 · 스고이 닛뽄, 이 여자가 대단하다! (풍속점편) · 개념없는 스시 여대생들... 무단침입하고 직원을 비웃기도 · 日여대생, 욕조에 아기 낳고 방치해 사망케 해 · 다이나믹 닛뽄, 90대 스시녀가 80대 동거녀를 빠루로 구타! · 일본근황) 고기 십수만원 어치를 훔쳐간 스시녀 · 일본근황) 말싸움 후 남편 죽이려고 집에 불지른 스시녀 · 日 신종 원조교제 논란... 유력 정치인도 연루 돼 충격 · 日, 소방단 발전기 49개를 훔쳐다 판 스시부부 체포 · 일본 보육교사, 2세 남자아이 참수하려다 실패... 충격에 빠진 유치원 · 일본, 영아시체를 유기한 22세 스시녀 체포... 일본의 심각한 사회문제 · 일본, 40대 스시녀가 8세 남아 뺑소니 후 도주... 스시녀의 본모습 · 日, 스시녀 2명이 17세 여고생 살해 혐의로 체포... SNS가 발단 · 일본근황) 스시녀가 도로에서 차를 세워 화제... 21세기의 샤치호코? · 일본 근황) 스시녀가 버스와 전봇대 사이에 끼어 죽는 황당한 사고 발생 · 새하얀 드레스의 성악가 스시녀, 실상은 연이율 10804%의 대부업자!? · 日도쿄, 스시녀가 골프채로 남편을 때려 죽이고 체포당해 화제 · 일본, 보육교사가 남자아이 폭행하다가 체포... 짜증나서 그랬다 · 일본인의 양심, 요양보호사편 (도쿄 스미다구) · 일본 유명 女유튜버, 남성을 달군 팬으로 지지는 등 고문하다 체포 · 日, 신주쿠역에서 스시녀가 가위로 경찰 찔러... 현장은 피투성이 · 일본 최초의 여성 검찰총장 탄생... 그 뒤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 · 日스시녀, 무전취식하고 경찰 얼굴에 녹차를 들이부어... 현행범 체포 · 딸 목이 창문에 끼인 채 20분간 운전한 스시녀... 딸은 결국 사망 · 日, 요미우리 자이언츠 프로야구선수 살해협박 반복한 스시녀 체포 · 日, 26세 스시녀가 0세 아들을 던지고 때려서 살해... 사인은 뇌손상 · 아동학대 스시녀, 이웃집 문을 발로 차고 살해협박까지... 결국 체포 · 인생이 거짓말인 스시녀... 일본 남성들 등쳐먹고 다니다 체포! · 스시녀의 모정... 염화나트륨으로 생후 1개월 아기를 살해하려다가 체포 · 日여고생이 갓난 아기를 봉투에 넣어 유기... (사이타마) · 갓난아기를 수육으로 만들 뻔한 日간호사... 귀찮다고 환자를 살해하기도 · 충격! 日여고생이 15세 남친에게 50세 전남친 살해하도록 지시 · 日, 친딸을 잔인하게 학대 살인한 친모에게 징역 10년 선고 · 日, 여고생들에게 남성 손님 접대하게 한 스시녀 체포! [시리즈] 나의 스시녀가 이럴 리가 없어 (2) · 日, 남자 화장실 불법침입해 수상한 행동하던 스시녀 체포! · 우당당탕 스시녀,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택시 추돌 후 가로등까지 박살! 씨발년아, 똑똑히 기억해 둬! 큰 소리로 폭언을 내뱉으며 경찰에 끌려가고 있는 한 스시녀 일본 기후현 가와베초에 거주하는 카카무 요시코(53세, 무직) 8월에 체포된 이후 현재는 건조물 손괴죄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진 상태임 카카무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자택에서 옆집에 여러 차례 날계란을 집어던져 벽 등을 더럽혀 손괴한 것으로 알려짐 아니 뭐 계란 던지는 건 나쁜 게 맞지만 재판까지 하면서 그걸 전국 방송에 보도하는 건 좀 오버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을 수 있음 그렇지만 문제는 단순히 계란 몇 개 던지는 정도가 아니라는 거임 취재진이 방문한 날에도 열심히 계란을 치우는 중인 피해자 처참하기 그지없음 벽에는 떨어지지 않은 계란 껍질이 붙어있을 정도 피해자는 날계란이 일상적으로 던져져있어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다며 괴로움을 호소함 매일 저래요... 안 던져 놓은 날이 없어요 적을 때는 5~6개, 많을 때는 20개 정도를 던지니까요 실제 범행 장면이 담긴 영상을 보면 집안에 숨어서 계란을 몇 개 던지더니 10분 후에 또 던지는 등 하루에도 몇 번 씩 던져대는 모습이 확인됨 약 5년 전부터 시작된 계란 테러에 매일매일이 지옥 계란 썩는 냄새가 온 집안에 진동을 하는데다 그걸 피해자가 직접 치워야 하니 고역이 아닐 수 없음 도입부에 작년부터 시작했다고 했는데 왜 5년인가 싶을텐데 이미 3년 전에도 같은 짓을 하다 체포된 적이 있었다고 함 매번 날계란만 던졌는데 어느 날은 실수인지 고의인지 삶은 계란을 던진 적이 있었다고 함 그 때문에 농기구 보관 박스가 저렇게 파손된 것 또 하도 많은 계란을 던지다보니 가끔은 명중하지 못하고 가해자측 집에 떨어질 때도 있는데 그러면 집밖까지 나와서 계란의 잔해를 주섬주섬 모아들고 다시 옆집에 던져놓는 정성까지... 이런 미친년도 재판은 무서웠던 걸까 이번달 시작된 재판에 등장한 카카무는 마스크로도 불안한 표정이 가져지지 않았다고 함 재판관이 대체 왜 날계란 테러를 했냐고 질문하자 카카무는 피해자에게 심한 폭언을 들었기 때문이라며 변명함 [카카무 피고인] 바보라던가 일 안 하고 집에만 처박혀 있으니 팔자 좋네라던가 폭언을 듣고 참다참다 스트레스가 폭발해서 이런 짓을 저질렀습니다 다만 언제 들었는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 피해자에게 폭언을 들어서 범행을 시작했다는 카카무의 주장에 피해자는 황당하다는 반응임 [피해자] 그동안 가해자와는 얼굴을 마주칠 일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아직도 대체 왜 저한테 그랬는지 이유도 모르겠어요 계란 투척 횟수에 대해서도 재판에서 다툼이 있었는데 검찰측은 적어도 증거로 확인되는 것만 80회 이상은 던졌다고 주장했지만 카카무측은 여러차례 던진 건 맞지만 확실히는 모르겠다며 그보다는 적을 것이라는 입장임 검찰은 방범 카메라에 찍히지 않게 집안에서 손만 내밀어 교묘하게 범행을 저지르고 있던 점 (검사는 이런 걸 말하는 거임) 또 피해자에 대한 원한으로 범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재범 가능성이 높은 점 등을 들며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한 상태임 반면 카카무의 변호사는 그녀가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정상참작을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음 판결은 이번 달 31일에 선고될 예정인데 과연 카카무는 실형을 면하고 집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 사실 일본에서는 만만한 이웃집을 먼저 괴롭히고 정신병자로 몰아서 동네 단위로 이지메를 주도하는 또라이들이 종종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사건도 정망 카카무의 주장대로 이웃집의 도발로 시작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음 음습한 쪽숭이들아 이웃 좀 그만 괴롭혀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이수만이 추구해오던 록.txt
https://www.youtube.com/watch?v=8EZr0ocolNk이수만은 다들 잘 알듯이 프로듀서로 널리 알려지기 이전, 70년대부터 가수 겸 방송인으로 여러 활동을 했었다. 그리고 이수만의 시작은 록과 함께했다.서울대 농대 캠퍼스 밴드 샌드페블즈 멤버로도 활동했었던, 그의 첫 데뷔는 1971년, 중앙대 작곡과에 재학 중이던 백순진과 함께 결성한 포크 록 듀오 ‘4월과 5월’로 막을 올렸다.활동 도중 건강 이슈로 듀오 활동을 접은 이수만은 솔로 포크 가수로 활동하며 꽤나 인기를 끌어 모았다.80년대가 될 무렵, 이수만은 음악적 변화를 꾀하고 이를 실행에 옮긴다.Side - Ahttps://www.youtube.com/watch?v=PnSUMDQ8jwESide - Bhttps://www.youtube.com/watch?v=g1J6NFTX0Ac유튜브에 있는 <이수만과 365일> Full Album1979년 이수만은 밴드 365일과 함께 한 앨범 <이수만과 365일>을 야심차게 발표한다. 장르는 그의 전통적인 포크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난 하드 록, 사이키델릭 록을 다루고 있으며, 이는 당시 활동하던 산울림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수만은 직접 이 음악이 오랫동안 그가 진심으로 추구했던 스타일이었다고 말한다. 앨범의 라이너 노트에서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음악들을 이제야 선보인다”라고 전하며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그리고 이는 즉 강렬한 록 사운드임을 분명히 말한다.하지만 자신감 뿐이었을까, 결국 대중의 호응을 얻지 못하며 과감한 시도는 단 한 장의 앨범으로 마무리되고 말았다. 그 후 그는 방송 진행과 가수 활동을 겸하며 활동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그렇다. 그의 의지로 엿볼 수 있듯이 그는 록 음악을 사랑했고, 정말로 그것을 하고 싶어했다.그리고 이 열정은 그가 한국으로 돌아와 설립한 SM에서도 이어졌다.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록에 대한 애정과는 달리, SM이 기획한 밴드들도 그와 마찬가지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회사 설립 초기인 SM기획 시절, 94년에 데뷔한 '메이저'부터 98년에 데뷔한 밴드 '배드 보이즈 서클'까지 있었으나,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고 그대로 사라졌다.위의 사진은 이수만이 직접 기획했던 펑크 록 밴드 배드 보이즈 써클의 1집 <금붕어와 전지인형 그리고 별 제조업자>의 커버 사진이다. 귀엽다.물론 그나마 알려진 록 밴드로 2004년에 SM에서 데뷔한 ‘더 트랙스'가 있다. 더 트랙스는 일본의 유명 록 그룹 X-Japan의 요시키가 앨범의 프로듀서로 참여했을 정도로 꽤 전폭 지원을 했던 것을 볼 수 있는데(일본 활동도 했다), 이마저도 실패로 돌아가 무기한 활동 중단에 들어간다.이때부터 그가 정을 떼버린 것인지, 아니면 자신감이 떨어졌던 것인지, 더 이상 록에 도전장을 결코 내밀지 않는다.그러다가..최근 SM엔터테인먼트에서 신인 걸밴드 론칭 소문이 자주 들려오고 있다.사실 이는 사실 몇 년 전부터 제기된 루머에 불과했다. 올해 4분기에 신인 걸그룹 출범이 예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걸밴드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그렇지만 SM은 그동안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여러 그룹을 성공적으로 론칭해왔으며, SM의 걸그룹은 특히 음악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에스파 특유의 ‘쇠맛' 사운드가 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밴드 열풍이 불고 있는 지금, 만약 SM이 록 장르에 다시 제대로 도전장을 내민다면 큰 성공을 이끌 수 있을까?이쯤되니 SM표 강렬한 록사운드가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작성자 : 스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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