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웬만하면 한명에  연연하지 않고 간섭이나 참견하는걸 싫어하는 스타일 인데 너는 진짜 위험해서 안되겠다
다른 애들 말도 내말도 잔소리로 들리겠지만 쓴게 약이라는 말이 있어. 한번 돈 빌리는 놈들 보면 평생 돈 빌리고 상황은 나아 지지 않어..  너의 배팅 스타일 보니 니가 어떤길을 걸을지 확신이 들어서  하는 말이야..
학식이고 사람이라는게 한번의 기회를 줘야 생각한다.
니가 확실한 경기가 있다면 계좌 남겨  지금 1만  내가 너에게 배팅 할게.  확실치 않고 좀 있어야 되는 경기가 있다면 조금 참고 나한테 다시 찾아오렴 2만 보내줄테니.
단 실시간 배팅은 절대 걸어서는 안되는 조건이니 돈 받고 안 갚아도 되니 그냥 갈길 가면 된다.

배팅이란 총알이 얼마가 되든 기회가 얼마나 있든 항상 위기감을 갖고 때를 기달려야 한단다.

예전 내가 픽 판매하는 것들도  뿌리는거랑 안 뿌리는거랑 애들 경과를 보면 차이가 커. 차후  애들  배팅 임 하는게 진지 해지거든.  근데  나한테 사는 사람은 알겠지만 연달아 나한테 픽 계속 사면 그 사람은 쉬라고 충고와 함께 돌려보낸다.  배팅이라는게 나를 믿고 하는거지 계속 남을 믿고 하는건  그것도 독약 이거든.  나야 계속 강조하지만 픽을  사든 안 사든 각자 몫이라 나는 상관 없거든.
사실 픽 뿌리는것보다 도박 이론을 가르키고 알려주는게 더 힘든데 내가 이건 애들한테는 무료로 제공해.

왜?

따는것 보다 지키는게 힘들거든..
이득 볼려면 저건 필수 코스로 걸쳐야 된다.
잡 소리가 길었구나.  돈은 니 목숨 일부라 보면 된다.
특히 도박에 돈은 곧 목숨 이거든.  항상 진지하게 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