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토토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토토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러뽕 대멸망? AK 총기 잘 못다루는 러시아군.... 마사
- 쿠키 결제로 네이버 웹툰 화력 지원하는 남자들 조롱하는 여초 주갤러
- 중장년 한녀들도 한녀 며느리 싫어하는중 주갤러
- 오늘자 김민재 활약상...gif ㅇㅇ
- 점점 현금 없는 사회화 되고있다는 일본 근황 ㅇㅇ
- 북한 괴뢰가 오늘 뿌린 삐라 김여정
- [스압] 브로큰 연대기 38화- 우주 역사상 최고의 태그팀 조커스팅아재
-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국감 출석 마스널
- 이것만큼은 카피하지 말아달라는 유튜버 폰카충
- 야글코글 참다못한 언냐의 특단의 조치 ㅇㅇ
- 날뛰는 채솟값에 "김장 어쩌나"... 농림부가 예측한 전망 마스널
- 웹소설 자격증 강의는 사기임 ㅇㅇ
- <위기탈출 넘버원>다시 안 만드는 이유.youtube 생붕이
- 신입사원 노기호 下.manhwa 개코프로덕션
- 사람들이 잘 모르는 람보1 명장면.jpg ㅇㅇ
신비한 킹덤컴 말들 이름의 유래...jpg
올레나 : 탈름버그로 도망칠 때 쿠만인한테 훔칠 수 있는 말이름은 1970년도에 활약한 미국의 단거리 경주마 Doc O'lena에서 유래페블즈 : 뉴비들의 친구 똥말 페블즈이름은 1980년대 영국에서 활약한 경주마 페블즈에서 유래파이 : 우지츠의 서브 퀘스트에서 나타나는 도망간 말이름은 먹는 파이가 아니라 '서부의 사나이' 혹은 '녹원의 천사'라는 영화에서 등장했던 말의 이름복서 : 노이호프에서 구매 가능한 말이름은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에서 죽을 때까지 성실하게 일하던 말의 이름소설의 복서는 동물들 사이에서도 선동당해 도축당하는 최후를 맞이한다켈피 : 노이호프에서 구매 가능한 가장 안 좋은 말이름은 켈트 신화에서 나오는 말 모습의 괴물에서 유래물속에 기다리고 있다가 누군가 오면 사람발견~♡ 한 뒤에 억지로 끌고가 익사시킨다로시난테 : 우지츠에서 구매 가능한 가장 안 좋은 말이름의 유래는 유명한 돈키호테의 주인공이 타고 다니는 늙고 비루한 말에포나 : 노이호프에서 구매 가능한 말이름은 젤다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말 에포나에서 따왔는데원작인 시간의 오카리나처럼 구매할 때 부는 악기 소리를 내줘야 따른다는 얘기로 오마쥬 되어있다하타티틀라 : 우지츠에서 구매 가능한 말이름은 올드 셔터핸드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의 애마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로취 : 메호예드에서 구매 가능한 말중붕이들은 잘 알만한 이름인데 위쳐 게롤트가 타고 다니는 말의 이름이다구매할 때 아예 폴란드 녀석이 처분했다고 얘기도 함...베야르 : 노이호프에서 구매 가능한 말이름의 유래는 프랑스 신화에 허리가 등장하는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신비한 말에서 유래포다그로스 : 메호예드에서 구매 가능한 말이름의 유래는 헤라클레스의 12과업 중에 만났던 사람을 잡아먹는 암말의 이름헤라클레스가 주인을 암말에게 집어 던져 먹이니 진정됐다고 한다우치차이슈라바스(우지차 아님) : 메호예드에서 구매 가능한 말이름은 인도 설화의 머리 7개 달린 말에서 유래됐으며구매 할 때 머리가 7개 달린 것 같은 말이라고 얘기한다빙키 : 메호예드에서 구매 가능한 말이름의 유래는 디스크월드 라는 소설에서 거의 개근하는 데스가 타고 다니는 애마에서 유래부케팔로스 : 노이호프에서 구매 가능한 말이름은 알렉산더 대왕과 함께 혁혁한 공을 세워온 명마의 이름에서 따왔다 추후 이 말이 노환으로 죽자 알렉산더 대왕은 추모의 의미로 부케팔리아라는 도시를 세웠다고 한다칸타카 : 우지츠에서 구매 가능한 가장 우수한 말이름의 유래는 석가모니가 타고 다니던 애마로 왕궁 내에서 가장 우수한 명마에 석가모니의 애마인 매우 특별한 말이다천리마 : 노이호프에서 구매 가능한 말중붕이라도 잘 알만한 그 이름에서 따왔으며 체력이 말 중에 1위인 독특한 종마섀도우미어 : 프리비슬라비츠에서 마구간을 지은 뒤 구매 가능한 말중붕이들은 알 수도 있는데 엘더스크롤에 나오는 그 말 이름에서 따왔다섀도우팩스 : 프리비슬라비츠에서 마구간을 지은 뒤 구매 가능한 말이름의 유래는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간달프 할아버지의 애마에서 따왔다아그로 : 프리비슬라비츠에서 마구간을 지은 뒤 구매 가능한 말이름은 완다와 거상에서 등장하는 무식하게 단단한 말 이름에서 유래무너지는 다리에 주인만 보내고 자기는 추락하고 마는데 이걸 고증해서 게임 내 말 중에 용기가 가장 높다그 외에도 트로이, 페가수스도 나오고 독일, 터키, 이슬람 신화에 나오는 말 이름을 딴 애들도 많더라
작성자 : 맘무시고정닉
대학원 노예의 홋카이도 여행기 (1)
한국에서 대학원생 노예생활을 하고있는 갤럼인데 여행기 쓰는거보면 재미있어보여서8월에 다녀왔던 홋카이도 여행기를 그냥 한번 써보려고함석사과정에서 박사과정 노예로 전직하려고 홋카이도대학에 컨택준비 하고있었는데마침 학교에서 현장실습 및 견학으로 홋카이도를 간다고 하더라개꿀이다 싶어서 바로 관심있는 랩실에 컨택해서 면담하고싶다고 요청드리니 OK를 받음원래 학교 일정은 3박4일이였는데 나는 컨택때문에 추가로 거의 1주일정도 더 있기로함길게 간김에 학교 일정이후 내 버킷 리스트였던 시레토코도 가볼겸 시레토코 + 도동여행을 계획함그렇게 박사 컨택 + 여행을 위한 홋카이도 여행을 시작이 되었다...첫날부터 해서 3일째 까지는 그냥 학교 일정따라서 가는거라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학교에서 빌린 고속버스를 타고 후라노로 이동함근데 이때 일본어 쓸줄 아는사람이 나뿐이라 거의 교수님들 + 다른 학생들 + 사업관련 사람들하면 20명이 넘었는데 이사람들을 나혼자 다 통역하면서 버스기사 아저씨도 통역해줘야하고ㅈㄴ 힘들었음가다가 잠시 시무캇푸무라 들려서 편의점 들렸다가 바로 숙소인 후라노로 이동을함여긴 낮인데 사람 하나도 없고 개조용 하더라호텔에서 발견한 사신쨩...또 호텔 데스크에서 통역해주면서 교수님들다 체크인 해드리고다른 형들이랑 밥먹으러 갈려했는데 시간이 이때 거의 8시?9시? 쯤이여서 문열려있는 가게가 없더라그래서 그냥 열려있는 아무 라멘집 들어가서 라멘 라멘 한그릇 조져주고 숙소가서 바로 자버림다음날엔 국룰 루트인 비에이- 후라노 관광을 했음이때 라벤더 시기는 지나서 라벤더는 없더라고 그래도 나름 볼만했음라벤더 보고싶은 사람은 8월 보단 7월에 가는걸 추천이거 다보고 나서 점심때는 비에이에서 간단하게 점심 때리고 아사히산으로 갔음근데 케이블카 타고 도착하니까 심상치가 않더라 출발하지 한 5분도 안지나서 비 존나내림그래도 보러가겠다고 그냥 모자 뒤집어쓰고 갔다가 비 너무 심하게 와서 다시 복귀..ㅈ댔다 싶었는데 한 10분 지나니까 비구름이 지나가고 비가 그치기 시작함이때가 기회겠다 싶어서 다시 출발했음다행히 도착하니까 비왔다는 흔적도 없이 구름도 없어지고 맑아지더라 일붕이들도 아사히산 간다면 비와서 날씨 조졌다고 슬퍼하지말고 기다려보셈 산은 금방금방 변해서 기다리다보면 기회가 오더라구이렇게 아사히산 탐방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신라면 조졌음 확실히 일본 컵라면이 건더기 미쳤더라 ㅋㅋㅋ그러고 다음날에는 진짜 목적인 토마코이 CCUS실증센터라는 장소에감간단하게 말하면 바다에 있는 지층에 포집한 탄소를 집어넣어서 저장해서 모니터링 하는 장소임워낙 지구온난화때문에 탄소감축이 중요한 화제로 떠오르면서 우리나라나 일본 뭐 미국 단풍국 등등 다양한 나라에서하고있는 사업임대충 여기서 사업이 어떤식으로 진행이 됬고 설비가 뭐가 있고 이런걸 보고옴그냥 공장시설 보는거 같지만 이 바로 위에 사진은 실제 시추공이랑 장비들임 이거보고 이제 토마코마이에서 삿포로로 복귀했음아아 익숙한 풍경이다..이때 이후엔 잠시 자유행동하다가 학교에서 단체로 삿포로 맥주축제하는 곳에 밥을 먹으러 가기로함그래서 그전까지 백화점 돌아다니다가포켓몬 센터도 구경하고 사카밤바스피스도 하나 뽑음 퀄리티가 구리긴한데 지금도 잘 댈고 있는중그러고 나서 다같이 징기스칸 타베호다이로 조지고 나는 다음날 시레토코를 가기위해서학교사람들 버리고 일찍 자러갔다.. 돈키호테까 같이 따라가면 통역해야할거 같아서 얼른 도망감대충 첫번재 날부터 사흘째 까지는 학교 일정이라서 사진도 대충대충 찍고 해서 뭐가 많이 없긴한데하 그리고 나혼자만 일본어 가능해서 진짜 ㅈㄴ힘들더라.. 그래도 마지막에 조교쌤이수고비 줘가지고 다행이지.. 그것도 없었으면 ㅂㄷㅂㄷ...이제 사일째 부터는 원래 목적인 시레토코 + 도동여행이 시작됨삿포로역 가서 키타카 발급받고 시레토코 가기 위해서 신치토세 공항으로 향했음보통 시레토코 갈려면 야간버스, 매만배쓰통해서 가기, 기차 존나 타고 가기 이거 3중에 하나던데생각보다 기차비랑 비행기비용이 비슷해서 비행기를 타기로 결정함대충 가격은10만원? 정도 나왔는듯돌아올때는 시레토코 -> 구시로 -> 오비히로 루트로 잠깐 도동좀 들렸다가 가기로 결정지금 생각해보니 치토세말고 오카다마 비행기편도 알아볼껄 그랬음..살면서 프로펠러 달린 비행기는 첨타봤다. 생각보다 괜찮긴한데 날개 옆에 앉으면 이거 개시끄러워서일붕이들은 날개와 좀 떨어진곳에 좌석을 잡으면 편하게 갈수있을거임지나가다가 오비히로 보이길래 바로 항공샷이렇게 비행기를 타고 매만베쯔 도착대충 1시간? 언저리 걸린거 같음 프로펠러 옆이라 시끄러운거 빼고는 좋았음기차나 야간버스타고 몇시간 걸쳐서 오는것 보다는 차다리 이게 더 좋더라공항 도착하고나서는 좀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어서 다음 글에서 한번 써보도록 할게
작성자 : Nectaris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