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이 선경기면 그결과보고 안심할 수 있는 선이 생기지만 도공이 저녁경기라

애네는 뒤가 없음 3:0으로 우선 이겨두고 도공이 0:3으로 인삼에게 안발리기를 바래야댐

그치만 도공이 이길껄 누구나 다아니까 맘이 좀 편할 수 있지 않냐 하는데 

도공 현대전 경기 본사람들은 알꺼임 감독이 ㅄ이라는걸  내가 감독중에 제일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감독

1셋이 배구에서 제일 중요한데 현건 : 인삼 경기만 봐도 1셋에 비등비등하게 갔음  2셋엔 15점차로 이겼지만

어제 흥국 : gs도 1셋트에 흥국이 5점차 이상으로이긴걸로암  항상 배구 1셋은 이변이 많이 일어남

근데 중요한게 실력이 비슷한 팀끼리 한다면 1셋 따는 팀이 10000배 유리한데 현건 감독은 그딴거 없음

정시영 선발로 내보내고 (빠따도 좋고 리시브 ㅈㄴ 잘되는데 왜 첨부터 안내보낸건지..) 고예림이 안되면 바로 빼주든가 해야되는데 그딴거 안생각함

나중에 뺏지만 또집어넣음 어휴..

1셋에 양뽕놀이 5~6번 나온걸로 아는데 이것도 웃김 1셋 가져온다는 생각으로 초반부터 많이 써주고 렢을 쓰든 후위공격을 쓰든해야지 

세터도 상대 속이기 쉽고 1블록 편하게 줄 수 있는데 그걸 안함

공올리는건 세터잖슴? 이라고 할수도 있는데 그세터에게 공줄곳 대충 비율맞춰주는게 감독임 

배구좀 아는사람들은 알꺼임 작탐때 세터에게 "야 예림이 앞에 누구있어??  누구있냐고??  그래 그쪽봐  오늘 누구컨디션 좋으니까 자주쓰고"

이런거 배구 1점끝날때도 손싸인으로 c a b퀵 지시할때도 많고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3~4셋가서 다급하니까 양뽕 전위일때 무조건 양효진에게 올린건 다들알꺼임 그래서 30점대 듀스나옴

초반에 양뽕놀이 안했는데 황연주는 날러만 다니던데?? 하는 분들은 앞에 누가있는지 봐야댐 키 173 김세인 174이예림이 있었음 

그럼에도 컨디션이 상당히 좋았음 거의 용병급 (물론 상대 이예림 김세인도 용병급으로 잘해줬음)

반면 고예림 앞에는 문정원 174 이윤정 172가 있었음 둘다 블로킹이 좋은선수가 아닌데 고예림이 얘네를 못뚫고 블럭당하고 대각으로 때리자니

배유나 정대만 둘이 있고 그래서 택한게 밀어치기나 직선타인데 이게 거의 범실로 나갔음 그럼 바로 빼주고 컨디션회복하게 하거나 해야되는데 

그걸 안함...

오늘은 다르겠지 진짜 확실히 이길생각이라면 확실하게 요즘 물오른 정시영을 선발로 넣겠지.. 

하지만 또 상대는 연타로 가운데만 놔도 알아서 지는팀, 수비가 제일 좋은애가 가장최근에 들어간 세터 이고은이라는점ㅎㅎ

그치만 방심을 또 안할거임  할거 다해놓고 도공을 응원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