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기아

김윤식 키움전 2.55 한현희 엘지전 6.52 한현희 직전 호투했지만 볼질도같이했고  무엇보다 한현희 최근 두달반동안 연속호투한적이없음(그냥 미친놈임)

키움 김혜성빠져서 사실상 이정후 푸이그 안타나 뜬금런만 조심하면되는데  지금 김윤식3경기 연속 호투중이고 무엇보다 볼넷이별로없음

확률적으로 김윤식이 지금 키움타선에 털릴확률보다 한현희가 엘지타선에 줘털릴가능성이높음(채은성복귀 오늘 한현희상대로 타격감좀올릴듯)

기아 이건 솔직히 엘지보다 더잘들어올거같다 피노니 평자 2.24  오원석은 기아전 평자 7.88 

투수가 타자 처음만나면 더유리한건알제? 솔직히 스크 최정없는거존나큼 최정뜬금런+호수비 이거하나없는것도큰데(어제도 3루수비로 경기조졌자너)

개인적으로 피노니 지금 스크상대로 호투할거같기도하고 만에하나 털린다해도 오원석이 지금 기아타선 못막는다고본다.

지금 기아타선 최형우까지 타격감올라서  중심타선이 나성범 소크라테스 최형우 김선빈 황대인인데 이걸 오원석이 버틴다?

그리고 리드오프도 타격감도오름 박찬호+고종욱,이창진(이창진 고종욱은 쫌그렇지만 둘중 컨디션좋은놈쓰겠지뭐)

게다가 피노니가 털리고 오원석이 호투를한다? 사실상 확률 10프로도안된다고봄(내생각)

뭘 주저리 주러리 쓰냐고도 하겠지만 지금 기아 배당은 토사장 추석선물이라고 생각

기아 일반승도 따로간다

+뿌러지면 엘지가 뿌러지지 기아가 뿌러지진않을듯 그리고 엘지도 들어오니 걱정 ㄴㄴ

유일한 변수는 낮경기라고보는데 암튼 어제보다 좋아보이는건 사실

하위타선도 류지혁 박동원인데 지금 기아타선은 그냥 붉은다저스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