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세 단폴만 배팅하는데 그 전에는 2폴만 했었다. 최근에 단폴 6연승및 흑자 전환 하면서 느낀점은 애매한 경기는 안 가기 뭐하면 원래 거는 금액의 절반 이하로 가라. 애매한 경기는 안 가면 맞고 가면 틀리고 이런 경우가 많은데 안 가서 맞으면 존나 아쉬우니 금액을 줄여서 가면 그나마 덜 아쉽고 잃어도 덜 아쉽더라. 

그리고 야구의 경우는 난 이 원리로만 간다. 똑같은 팀이 최소 2번, 많이는 4번 붙으니(몰브, 국야) 강팀이 졌을 때 그 다음 경기를 가라.  투수가 기록적인 부분이 너무 밀린다던가, 지금 쓱처럼 9월 승률, 타격 최하위 이렇떄는 금액 줄여서 가던가 피해야 겠지만,, 뭐 엘지의 경우를 봐라. 시즌을 돌아 봤을 때 진짜 연패가 거의 없다.. 

그리고 투수 승패만 보지말고 스탯티즈 가보면 그 투수가 나왔을 때 그 팀이 이겼는지 졌는지가 확인이 된다. 존나 웃긴거 가르쳐 줄까? 엘지김윤식 원정 선발 등판시 9전 전승인가 10전 전승인가 그렇다... 엘지 진 다음날 경기인데 김윤식 원정이다 시발 이건 확률상 거의 100% 봐야 되지 않나? 김윤식 같은 애들은 잘 하는 애도 아니라 거의 대부분 마핸 2배 넘던가, 생역배다. 찾아봐라.. 그리고 똥배는 난 무조건 피해서 갔고 1.8 밑으로는 가 본적이 있긴 하지만 만원짜리로 갔다. 난 대부분 1.95 이상 마핸을 많이 갔다.

어제 세르비아가 우승한다고 설레발 쳐서 떨어졌는데... ㅋㅋ 이번에 유로바스켓도 나는 6번 역배가서 5번 먹었다. 전부 2배이상 단폴이였다. 독일 2번, 스페인, 핀란드, 폴란드 이렇게 묵었다. 유로바스켓 배당보면 진짜 잘 준다. 왜? 느바 선수들어가면 팀이 병신임에도 배당 존나 짜게 주고 반대는 많이 주더라.. 어제 존나 웃긴게 폴란드는 유로바스켓 파워랭킹 15위, 우크라이나는 20위인데 우크라이나가 느바 병신 선수 2명있다고 정배더라.. 개꿀 기모찌..

아무튼 뭐 그렇다. 요세 걸면 다 맞는다.. 이제 쪼금만 더 금액 올려서 해 봐야지. 복방 가기 귀찮은데 ㅋㅋ 복방은 순수 이득 45만원 5천원. 롯데 스트레일리 등판시 5승 1패인데 마지막 기아전만 그 전날 롯데 이기기도 했고 배당 맘에 안 들어서 뺐는데 롯데 극정배받고 패배. 기아 투수 한승혁인가? ㅋㅋ 

아무튼 스트레일리 그전에 5연승 할 동안 4번 갔었고 다 맞춤 요세 존나 잘 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