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박신지) - LG(켈리)

박신지의 올시즌 선발 등판 기록이다

4연패중이고, 이른시간에 내주는 실점으로 질질끌려가면서 시원하게 지고있다 

7월9일 LG전에서는 WHIP 1.79에 아웃카운트 3개잡으면서 타자를 7명이나 상대했다

오늘이라고 다르겠냐 

박신지가 4이닝이상을 버텨주지못하면 리그6위의 불펜이 올라와서 리그4위의 선발진과 리그1위의 불펜진을 갖고있는 팀을 

상대로 막아내야하는데, 기대치가 사실 쉽지않긴하다. 

엘지의 -2든 -3이든 용기있게 물어볼만한 경기

오늘의 주력이자 국민픽

NC(송명기) - 삼성(수아레즈)

송명기는 아주 인상적인 투구를 보여주진않지만, NC의 마운드에서는 분명히 계산이 서는 피칭을 보여준다

꾸준히 비슷한이닝을 던져주고 , 기록의 편차역시 크지않다

수아레즈 역시 마찬가지로 계산이 서는 피칭을 하는 투수

타선의 집중력과 팀 분위기에서는 NC가 많이 앞선다

지난주 6경기전승을 기록중이고, 터프상황과 여유있는 점수차이의 경기까지 두루두루 운영을 잘 해내면서 챙긴 승리라

그 어느때 보다 사기가 좋은 상황이라고 보인다

삼성도 조금씩은 나아지는것 같아보이지만 지난주 경기들을 본 기억을 더듬어봤을때

피렐라가 한창 미쳐날뛰던 8월에 비하면 조금 처 지는 모습을 느꼈다

전력질주도 잘 하지않고, 타격의 손맛에만 집중하는듯한 그런느낌..

NC가 역배당을 받았겠지만, 쉽게 질 거라고 생각이 들지않는다. 

역배 OR 플핸

한화-KT 

KT의 팀특징은 지난주 글에서 언급했다

장민재의 포크볼과, KT타선의 적극적인 스윙이면 심판이 존을 어떻게 잡아주느냐에따라 경기의 승패 핸디 언오버

전부 결정된다고 생각됨

패스

기아(이의리) - 키움(안우진)

이의리도 좌타에게는 상당히 자신감을 보여주는 좌완이기에, 키움의 강력한 좌타라인을 상대로

어느정도 괜찮게 비빌수있다고 생각되는데, 역시 안우진과의 차이는 볼넷의 갯수

볼넷이많다는건, 안타를 적게맞아도 실점의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기 때문에

기아가 역배를 받을수 밖에없는경기

불펜의 싸움으로 넘어간다해도, 키움의 불펜은 최근에 점차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지만

기아는 여전히 그렇지못하다는 생각이 드는 팀

저득점 구간에서 , 키움이 승리를 가져가지않을까 싶다

롯데(스트레일리) - SSG(폰트)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