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 ATM

레버쿠젠 감독 아마 오늘 지면 경질될수도 있음.. 거의 지금 파리목숨임

시즌시작하고 이렇게 스타트 개판인게 40년만에 나온기록이라

골리 흐라데키는 여전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만, 수비라인이 진짜 엉망이고 콜플레이도 개판이며

개개인의 기량도 이게 맞나 싶을정도의 모습이 너무많아서 오늘도 쉽지않은 경기를 보여줄거같음

ATM은 시즌초의 어 ? 하는 경기력과는 다르게 지금 라인마다의 조직력이 살아나면서

상당히 좋은모습, 특히 공격쪽에서 보여주고있다는게 고무적임

유럽대항전에서 독일원정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준적이 많이 없긴하지만, 레버쿠젠의 지금 상태라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보임

ATM의 0핸디승 

리스본 - 토트넘

배트맨은 국내배터의 배팅성향에 따라 절삭을 주곤하는데, 리스본에 대해 아는것이 많지 않은 국내배터들의

특성을 노리고, 토트넘에 -0.3의 배당절삭을 때리면서 확실히 선제방어를 보여주는중

토트넘의 승률이 높아보여서 배당을 더 낮게 준거라곤 절대 생각하지않음

프랑크푸르트를 직전 1차전 원정에서 0-3으로 대파한건 , 많은 예상을 빗나간 결과였음

내용적으로도 , 운이 좋았던게 아닌 정말 완벽하게 자신들이 하려는 공격축구를 구사하면서 수비진을

썰어내버린거라서 더 인상적임

토트넘도 섣불리라인을 올리기보다는 손-케의 역습공격을 노리고 , 내려앉은 스탠스를 먼저 할 것으로

예상됨 . 좁은지역에서 자리잡은 상대를 썰어내기에는 서로의 수비진의 안정감이 좀더 크다고 생각됨

그리고 엘리자베스 여왕의 부고로 인해 주말리그경기가 순연된 일정은 토트넘 선수단에게 

체력적으로 굉장히 큰 메리트를 부여할거라고 보임

리스본의 팀득점 1언더 , 토탈 득점 3언더를 예상 

뮌헨 - 바르샤

오늘 가장 말이 많은 경기 

레비가 바르샤 이적후에 처음으로 친정팀으로 경기를 떠나오는날

떠날때 프런트들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나타낼정도로 사이가 좋지않았기에 경기 외적으로도 말이 많은경기

뮌헨의 분위기가 좋다고만 보긴힘듬 

확실히 느낀건, 그간 뮌헨에게 최고의 장점이었던 압도적인 공격력이 다소 수그러들면서

그만큼 조금 무게감이 덜했던 수비라인에 많은 상대들이 적극적인 시도를 하고있고

그로인해 공격에 집중하는 에너지가 더 떨어지고있어서 뮌헨의 지금의 이 페이스는

올시즌 분데스리가의 리그레이스에 많은 변수를 보여줄거같음

유럽대항전 조별예선 최근 24번의 홈경기에서 뮌헨은 무려 23승1무를 기록중일정도로

조별예선 홈경기에서만큼은 극강의 팀이지만, 지금 바르샤의 경기력이라면 나는 뮌헨이 쉽게 막아내긴 힘들다고 봄

바르샤가 승점을 챙겨갈 가능성이 높다고 봄

바르샤의 핸디승 

포르투 - 브뤼헤

잘모르겠다 패스

리버풀 - 아약스

알아서 잘하겠지만, 이것도 썩 기대는안된다  지켜보기만 할 예정

마르세유 - 프랑크푸르트

역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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