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비젼이 있을것 같냐

내가 지금 서른 두살이고

토토 2013년부터 했으니까 거진 10년정도했다

워낙 고액이라 사이2트 탈퇴도 안돼서 비번 다 술취한 상태로 바꾸고 비번 몰라서 들어가지도 못한다

물론 굳이 고객센터 텔래1그램에 문1의하면 내 비번 찾을순 있다

근데 도박이라는게 순간적이기 떄문에, 현생도 나름 있고 해서 그거까지 신경쓰면서 토토를 하지 못한다

항상 순간적으로 도박해서 망한다

하루하루를 빡세게 살고 하루하루를 보상받아야한다는 마음 때문에

다시는 토토하지 않으려고 한다

아직도 하고 있는 혹우새끼 있냐

140넣고 하루에 1500도 따보고 극락도 맛보고 했지만

결국엔 싹다 나락이다

그리고 토토하면 살 존나 찐다

원래 갬성있었는데 

어느순간 거울보면 좆같이 생겼더라 맨날 시켜먹고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쳐박혀서 돈만 따고싶어서

지금 그래도 어느정도 돈벌이가 있고 

 살면서 불법적인거 안해본건 없기때문에

이거 안끊으면 내가 지금 당장 100억이 었어도 걸뱅이로 살 것 같아서

끊어보려한다

1일차고

그리고

아직도 토토 맹신하는 병신들한테 한마디하자면

지랄들하지마라

졸업도 니들보다 많이 당해봤다

내 나이 32살이고 니들보다 많을테고 적을수도 있겠지만

현생 가능하면 현생 사는게 맞다

나도

현생이 복꾸 안될정도면

지금 당장 충전해서 또 노름하는게 맞는거같다

병신으로 살지 않기위해

뒤져도 기억될 수 있는 사람으로 살려면

인정할거 인정하고 10년간 병신짓한거 인정하고 

현생사는게 맞다

그만한다

그리고..

뭐땜에 여기에 왔는진 모르겠지만

나도 오늘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여기 갤 들어왔지만

다들 힘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