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부터 사설 안하고있는데

이게 내 결론이다.

그동안 생활비쓴거보면

월급300~320쯤 나오면

달동네 개거지세끼처럼 생활비30쓰고

바카라로 돈따서 오피가고

스포츠로 돈따서 시계사고

홀짝으로 돈따서 신발사고

하이로우로 돈따서 저축할 망상을 시작한다.

처음엔 소소하게 한 15벌어서 오피꽁떡칠생각으로 시작함.

결국 돌이켜보면 그렇게 돈따서 몇번 다녀와도

1달뒤 내가 생활비쓴 카드내역보면

딱 기초생활수급자 달동네 개거지세끼처럼 살았음.

7월중순부터 이지랄 안하고 살았는데

삻의 질이 달라짐.

격주로 주1회 유흥 총 42만원
#오피2번   15×2 = 30만원
#대딸방2번  6×2 = 12만원
#월1회 의류or신발 구입 총30만원

#월8회 베트맨충전 주2회 총40만원
#월30회 1일1배달음식   총50만원
#1달치 차비&교통비&담배 총20만원

이렇게 써도 100만원이 남아서 적금부을수있는돈인대

그동안 한달에7번쉬면서 조빠지게 일해서

개병신달동네 개거지세끼마냥 똑같은옷 2개로 번갈아입고 출근하고
치킨값벌려고 2만원 배팅하다가
1~2번 당첨되서 쳐먹고 3번째나 4번째 배팅때
2만원 잃은거 마틴으로 복구할라다가
치킨땜에 4 8 12 24 48 100 200 쳐날리고


오피한번 꽁으로 간답시고 15충했다가
15>30>50>100>200 쳐날리고
우울증환자 처럼 씨발씨발 거리면서 핸드폰보고 딸딸이쳐서 정액빼고

이게뭔개 병신 좆같은 짓거리를 했는지 모르겠다.


진짜 어설프게 벌거나 아예 큰부자면 노름하는거 인정인데

평타이상 버는애들아 내말믿고 그냥 베트맨이나 하면서

오락해봐라 지금 1달반넘었는데 얼굴 낮빛이 변했다.

진짜 5년은 젊어지고 눈도 똘망똘망해지고 정신통일됨.

내가 진짜 쳐돌았지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