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붕이 여동생이랑 섹스썰 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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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붕이 여동생이랑 섹스썰 풀어봄..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2.10.05 04:50:38

조회 215 추천 1 댓글 2

7fef8002c6f761f5239b80ec329c706b02a2d2f31a350697d376e2fd181e81ab9452420f5d3e1657ec306ac03b19e38f00e88452

토붕이는 우울증이 심함

어릴적부터 손목 직직긋고 자살생각하고 다님

잼민이때 아무도 나 사랑해주는 사람 없었음

집안도 곱창나고 나 왕따였음

지금생각해도 이건 집문제라고보는데

아빠가 맨날 지랄한 바,

나는 억눌리고 의사표현못하는 병신이었음

한녀 인생이 너무 편해보였음

당시는 지금보다 훨씬 보지값이 비쌌음

토붕이는 20꺾이는 나이임

토붕이는 멸공에 165cm임. 고딩때도 비슷했음

누나랑 여동생 옷을 훔쳐입기 시작함

옷은 얼추 맞았음

맨날 거울보면서 자위했음 여자를 동경하며.

트위터에서 남자 만나 처녀뗐음

그냥 남자랑 해보고싶어서 했음 누구라도 상관없었어

생각보다 재미가 없었음

섹스보다는 그냥 사랑받고 싶었음

맨날 집 비면 여장자위하고 화장하고 거울보고 사진찍고 그랬음

그러다 동생한테 들켰음

동생 학원 땡땡이치고 온날 동생이랑 딱 마주침

나보고 미친 병신이라고 했음 아직도 기억남

왜냐하면 걔 옷 입고 있었거든

넘 복받쳐서 한참 우니까 얘 당황함

그때 동생이 내 손목 상처 봤음

나는 자해흔 있는데 숨기려고 했기도 하거니와

우리가족은 나한테 별 관심이 없어서 아무도 몰랐음 그때까지

내 자해흔 딱 보면서 당황한거 보이던데

우는 와중에도 머리가 돌아갔음

이걸 엣지로 멀 받아낼까..

그렇게 생각이 이어졌음

그날의 질감을 기억함.

여름이었고 에어컨도 없는 병신집이라 동생 체취 올라오던데

너무 우울이 심했어서 사실 섹스하고싶었음

꼴렸다기보다 사랑받고싶은데

애정의 방증이 섹스라 여겼음

차마 섹스하자고는 말못함. 그때도 일말의 선은 있었어서

대신 나 좀 사랑한다 말해주면 안되냐고 물어봤음

동생이 나 꼭 안아줌 한참 그렇게 안고 있었음

그러다 더 바라고 키스하고싶다고 말함

Ok함

하고나서 섹스도 하고 싶다고 했음

그건 절대 안된댔는데 자빠뜨리고 벗기려고 하다가 동생 울길래

미안하다 하고 나옴

내방 가서 삶을 비관하며 흐느끼고 있었는데

동생 와서 하자고 함

불끄고 했음 옷은 걔 바지만 벗고 했음 나는 그때 걔 여자옷.. 치마입고있었는데 치마 들추고 했음

잘 들어가지도않고 금방 쌌지만 그냥 케어받아 행복했던 한켠의 추억

이후로 동생 내 오나홀댐

처음이 힘들지 그냥 한번하고나면 쉬움..

정말 수많은 곡절이 있었는데 암튼 요약하면 그럼

잠안와서 적어봄 자야되는데 인생 망했농

축구나 보다 출근해야지..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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