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 날씨가 쌀쌀하지만 맑은 일요일 오후

다들 금 토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주요 경기들 특징으로는

어제 첼시 맨유처럼 재미있는 경기가 아예 전혀 없고

강팀경기도 금토 열차에서 이미 다 끝나버려서

똥오줌 경기밖에 안 남았습니다

다만 오늘은 축구에서 합리적으로 가볼만한

플핸 위주의 경기가 많이 보임.

원래 축구 플핸은 똥배당에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예전 개리그 서울이랜드 플핸으로 한번 먹어 본 이후 생각이 바뀜.

예를들어 특정 경기 A vs B에서 누가 봐도 A팀의 승이 없을 때,

안전한 1.48~1.56의 B팀 플핸 (승무) 이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음.

야구나 농구에서 1.46~1.58이 자주 역배가 터진다고 생각해 보면

축구에서의 3가지 결과 승무패 중 무려 절반 이상, 2/3 확률인 승무가 떠도 1.55를 주는 것은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됨.

어제 리버풀은 원정가서 당연히 힘들게 무 핸무질 할거라고

힘들게 가는 경기양상 자체는 그렇게 보았고 실제로 정확했는데

설마 노팅엄포 1-0 쌩승이 떠버릴줄은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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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짧게 본론위주로 전달하도록할게요.

# 엑셀함수 vs az백신 알크마르

일단 이 경기는 풋프레딕 2-3, 토캔이네에서도 0-1 는 거의 없고

1-3 0-2 등의 다득점 오버 위주로 예측하고있음.

기준점이 3.5이긴 하지만 az백신의 파워, 엑셀함수 홈이기에

그래도 1점은 내 줄것같음.

네덜란드 상위권 4형제인 아약스 히딩크좆 페예노예 az백신

이 팀들은 특징이, 마치 예전 패한민궈 본프레레 감독의 말처럼

수비에서 먹히면 공격에서 그만큼 파워 패기로 밀어붙여서 팍팍 더 넣으면 됩니다.

양득 오버 그까짓거 안될거 뭐있습니꺼 수비가 3골 먹히면 우리가 4골 넣겠심더

걱정 마이소

뭐 이런 부산사나이같은 패기 마인드가 네덜란드 저 4형제의 경우 아주아주 매우 강하다.

그렇기에 풋프레딕, 토캔이네 스코어예측 한번 믿어볼만하고

1.91이라는 2가 안넘는 핸승배당도 괜찮게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특이하게 2.5핸승은 제공되지 않음.

이경기 개인적 느낌으로 볼때 3.85 2.86 이런 좋은 핸승배당

굳이 유저들한테 안주고 1마핸 1.91로 퉁칠려고 쥐트맨측에서 안넣은것같음.

요약하자면 az백신 알크마르 핸승, 오버 이 2가지를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다.

다만 해외기준으로도 1.40따리, 쥐트맨 1.30도아닌 1.29좆따리인 일반승이

오즈포털에서 계속 불길한 초록 상향등 화살표 상승 중이고

엑셀시오르 승무쪽에 강한 하향등이 들어와있다 빨갛다.

그 점을 볼때 개인적으로 2.14 배당 좋은 오버 도전이 가장 바람직해보인다.

양득은 나올것같기는 하나 ㅅㅅ유저라면 굳이 양득은 가지 말고

3.5 오버 1순위, 핸승 일반승 굳이 갈사람들은 2순위. 이 2가지 도전으로 끝내자.

# 앙제 좆타드렌

개좆타드렌 이길것같기는 하나

현재 주말 국경이 끝나고 초저녁 해축열차 출발할 시각인

지금 아직까지도 일반승 1.70을 끝까지 배변안하는거보면

무나 핸무 둘중 하나 기어이 뜰 가능성이 충분히 보임.

축구 마핸은 3.10은 넘어야 메리트가 있는데

2.70밖에 안주는 좆타드렌 핸승도 굳이 걸지 말고

일반승 1.70 갈사람 일반승, 핸무잡이갈사람 핸무

해외배당 신호는 나쁘지않은편으로

앙제승무에는 초록상향등이 많음

# 21시 30분 그로닝겐 히딩크좆 이새끼들은 가지 마셈

주관적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오늘 걸러야할 쌔한 경기 중 하나임.

이경기도 히딩크좆이 원정이기에

엑셀시오르 홈에 원정가는 알크마르랑 -1마핸 1점대 후반,

언오버 배당 3.5로 오버 고배당 주어진것까지

아주 똑같은 모양새임 

다만 알크마르는 2.5핸디가 없었고 히딩크좆은 있다.

알크마르는 일정이 10.16일 이후 잘 쉬고 경기하는데 비해

이 히딩크좆은 불과 2일전 아스날 영국전도 다녀왔다.

뭐 이맘때 유럽해축 일정이 빡빡한건 당연히 그러한것인데

오버나 핸승을 갈거면 그래도 알크마르가 이 psv 히딩크좆 psy 싸이새끼들보다

훨씬 나아 보인다. 단순 개인적 느낌으로 알크가 훨씬 나아보여.

# 울버린 레스터

일단 개인적으로 플핸이 매우 좋게 보이는 경기 중 하나임

풋프레딕 레스터승 예측, 

상대전적상으로는 원정승이 전혀 없는데

특이하게 홈승, 무가 각각 치우치지 않고 절반씩임.

현재 순위는 둘다 강등권 똥오줌인데

이 울버린이라는 놈들은 앞으로 전진할줄도 모르고

혹여 골문 박스앞까지 전진했다 하더라도

치매 어르신마냥 기억상실이라도 온듯 골문앞에서 뭘 어떡해야할지 모르는 것들임.

11경기 2-3-6 이고 5골 14실이라는 아주 화려한 기록을 보면

얘들이 왜 똥팀인지를 알 수 있음

반면 레스터는 같은 하위권이어도 다른게 무려 17골이나 넣었다.

분명 지난 년도까지 상위권이고 중상위 강팀이었던 그 유전자 dna가

분명히 아직은 어디 팔아먹지않았고, 앞으로 전진할줄알고 골넣을줄 아는 그 습성이 남아 있는 것이다. 

이친구들의 문제점은 다만 수비가 개판이고 헐거워졌기 때문에

17골 24실점이라는 어찌보면 나쁘지 않은 득점력을 갖고도

2승2무7패 똥팀의 성적표를 받아들게 된것이다.

배당을 떠나서 적중 자체라는 합리적인 목적이라면

레스터 플핸이 매우 괜찮아 보이긴 하고

다만 이경기 개인적으로 최근 두 팀의 상태를 보면

언더가 1.46 오버 2.20 이렇게 주어져도 이상하지 않은데

언오버가 1.7 팽팽한게 그것 하나만 수상하고, 나머지는 누가 봐도

울버린이 아무리 홈이랍시고 염병질을 해도

2.06의 정배를 받고 레스터를 쉽게 격파할것같진 않다. 

토캔 스코어예측으로는 00 11 저득점 무가 많고

또한 지금 4시 30분 현재 좆버린 승에는 강한 초록상향등,

오즈포털 레스터 승에 강한 빨간색 하향등 켜져있다

경기를 합리적, 보수적으로 분석하는 스포츠오즈들을 믿고

레스터승무를 가는게 나아 보여.

다만 무일지 패일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울버린 마핸 4.10을 찍는 아주 괴기하고 이상한 사람들은

대한민국 복권방엔 없으리라 생각함.

# 싸우샘프 아스날

최근 내용 결과가 좋던 아스날이

저번 리즈전, 히딩크좆 경기를 지켜본 결과

약빨 연료가 매우 떨어졌고 압박력도 헐거워졌다는게 나같은 축알못 눈에도 보였음.

만약 이긴다면 핸무일것같고

상대가 그래도 강등권이 아닌, 앞으로 힘차게 전진 공격하고 골을 넣을줄 아는 싸우샘프임.

1.44라는 배당답지않게 원정인 만큼 경기내용자체는 어제 리버풀처럼

충분히 힘들게 갈수있음.

1.44 갈사람들 가되 해축은 다음주 다다음주 경기는 언제든 많으니

오늘 이 1.44좆 원정에다가 절대 금액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2.07의 언더 가능성도 충분히 보임.

# 애스턴 브렌트포드

앞서 길게 썼던 울버린vs레스터랑 배당모양새도 아주 비슷하고

3~4년전 기록이기는 하나 브렌트퍼의 압도적 홈승이 많은 팀 상성으로

언급했던 레스터 플핸이랑 비슷하게

이 경기도.. 눈씻고 비벼봐도 힘들어보이는 av 1.90 홈승보다는

반짝반짝 빛나는 1.69의 브렌트퍼 플핸이 아주 눈에 확 끌림.

상대전적은 브렌트포드가 압도적이었고

다만 이번경기는 원정이긴 하나

2017 2018과는 상황이 완전 다른데다가

11승 2-3-6 사실상 울버린이나 다를바없는 똥팀이 1.92따리를받고 브렌포드를 대 격파한다?

아무리 내가 애스턴 브렌트포 선수를 잘 모른다 치더라도 이건 참 얼토당토않는 택도없는 헛소리같네.

토캔 승무패예측은 의외로 av 승도 1곳 있긴하나

무 3곳 브렌포드승 1곳 예측이고

2-0 1-1 0-1 등의 예측으로, 점수가 매우 적은편임

1.78 1.74 사실상 동배당인 국내와 다르게

해외배당은 1.81 2.05로 국내보다 차이 간극이 더 있음.

아마 이 경기 똥팀대전이라고 언더 갈 사람들이 은근히 있을테니

쥐트맨이 겁 주는거같은데

개인적으로 플핸이 가장 합리적인데다가 1.69도 1.70이나 다름없는 배당이니 좋아 보이고

언더를 갈사람은 언더, 소수의 무잡이들은 무잡이 가 바람직해보여.

이경기도 마찬가지로 울버린 4.10 마핸, 3.65 adult video 마핸을 단돈 100원이라도 찍은사람이

전국에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심히 궁금해짐

# 294 트루아 AC vs 로리앙

오늘 애매한 팀들 사이의 대결이 많고 플핸 위주로 많이 보인다고했는데

이 경기도 개인적으로 트로이목마가 로리앙을 대파할것같진 않음.

스코어예측도 로리앙 승무가 많다.

지난경기에서 담금질당한 로리앙 주요 골잡이 나이지리아 모피인지 모피여우코트,

오늘 출장여부를 모르겠는데

로리앙에 다른 골잡이도 한명 더 있더라.

애매한 팀들끼리의 대전인데 트루아가같은 애들이 2-0 3-0 마핸을 한다는건 솔직히 거의 희박해보이고

로리앙 얘들도 솔직히 수년간 똥팀이던애들이 요새 갑자기 반짝해서

상위권 좆타드렌 토수생무나코 마르세유 좆파리랑 어깨를 나란히하고..

아니 되려 무나코 좆타드렌보다도 2위니까 더 상위인 위치에서

팔짱끼고 거드럭거릴 살맛 나겠지.

상위권 들어서 챔스는 솔직히 오버지만 좆로파 정도 가보고싶지않을까?

좆로파에서 활약해서 모피코트같은 소속선수들도 더 상위권팀 다른리그도 가보고싶지 않을까?

이런 동기부여를 믿고 1.52의 플핸은 충분히 가볼만해보여.

토캔에 트루아 승 예측은 없고

풋프레딕에서도 0-2를 예측해.

다만 다른 언오버, 일반승무패 과연 무일지 역배쌩일지.

이건 전혀 안보인다.

안전한 선택으로 무려 2/3 동전던지기보다도 더 높은 확률인

플핸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같아.

# 베티스 at마드

원정 가서 19위 똥팀도 못이기는 베티스입니다만

나름 앞으로 전진하고 슛하고 골넣고 다 할줄 아는 애들임.

이런애들이 원정이 아닌 연두색 홈구장에서 좆꼬마를 상대함.

무 예측이 매우 많음. 다만 이 경기는 플핸도 권하지 않고

소액 무잡이들만 가십쇼.

좆꼬마도 원정에서 힘들게 갈것같으며 베티스 또한 저 수비염병똥팀을 쉽게 뚫을거같진 않음.

이경기 개인적으로 at 좆꼬마 강승 절대 권하지 않으며

금일 걸러야할 몇없는 경기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 닭트넴 뉴캐슬

배당이 1.90이라고 높아 보이는데

이 경기도 개인적으로 베팅하지말고 관전만 하시는게 바람직해보임

풋프레딕 1-1 예측이며

언오버배당마저 1.82.170으로 팽팽함.

사실상 뭐가 떠도 안이상한 경기임.

닭트넴이라는 이 친구들의 특징은

kbsn 채널에서 좆크보 볼때마다 나오는 그 아주 멜로디 좆같은노래를 들어보면 쉽게알수있다.

치고 달려라 더빨리~ 그 개같은 노래가사마냥

상대 빈틈을 찾아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치고달리고 휑한 공간에서 개같은 역습골,

맨유랑 특징이 아주 비슷해서 그런 상황에서 슨흥민 케인을 활용한 듀오골이 매우 많은데

노쇠하지 않은 팀 연령, 슨케, 그것만 아니었으면 진작에 강등권 울버따리랑 똥오줌 용호상박대전을 할만한

그런 팀임.

중계 ㅅㅅ ㅅㅇㅌ에서 실시간 채팅창을 보면

"토트넘은 아주 노잼축구"라는 이런 반응이 매우많음.

그만큼 똥팀이 수비세우면 대림동 여경마냥 오또케오또케 슛은커녕 전진도 못하고

상대 강팀 첼시 맨시같은애들이 쳐들어오면 또 오또케오또케 하다가 수비 자멸하는

그런 경기가 많은팀이 바로 닭트넴이라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핸무나 무 이 양빵권법이나

아니면 언더 도전할만해보여.

이 경기 전개양상을 예측해보자면 토트넴은 홈이긴 해도 1.90. 그리고 해외배당으로는 2.0배당이 넘는만큼

마치 활어차에서 갓 꺼낸 팔딱팔딱 광어마냥 최근 폼오른 뉴캐슬한테

절대 압도적으로 66% 좆점유 밀어붙이지 못할 것 같다.

오히려 원정 뉴캐슬한테 50%이상 점유율로 압도당할수도 있음.

그렇기에 이글을 봐줄 한명의 토린이님을 위해서라도 닭트넴 승은 절대 권하지 않음.

둘다 축구 볼은 좀 찰줄아는애들이지만 그리 압도적인 강팀이 아닌만큼

전두언이나 1-1 가능성도 있다고생각해.

읽어줘서고마워 일요일저녁 편안하게들 보내고 맛있는저녁식사들 잡수시고

월요일도 좋은하루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