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 - 샬럿

생각이상으로 브런슨이 아주아주 잘해주면서 랜들까지 살아나고 있는 닉스의 경기력이 인상적이지만

브런슨이 통산 샬럿을 상대로의 경기내용과 기록이, 평균치를 한참밑돌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경기에서 변수가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됨

패스 

토론 - 필라

오늘 개인적으로 사고 위험성이 조금 더 높아보이는 경기가 있다면 이 경기

엠비드-하든-해리스-맥시 까지 이어지는 주전 라인업의 경쟁력은 분명히 좋은 팀이지만

경기내내 수시로 떨어지는 집중력에서 오는 경기내용의 기복은 저 주전라인업 4명이

토론토원정에서는 경기력지표 측면에서 상당히 떨어지는 기록들을 보여줬던것과 비교해서 보면

손이 쉽사리 안간다. 

굳이간다면 , 토론토의 승리 

시카 - 인디

이경기도 백코트진과 앞라인의 생산력 밸런스만 보면 불스로 손이가야 정상인데

라빈하고 드로잔이 유독 인디애나만 만나면 코트에 있을때 득점력과 별개로 효율성면에서 많이떨어졌었고

수비에서의 마이너스는 그대로 들이받은적이 꽤 있었기때문에 쉽사리 손이안간다

체크만 

덴버 - 랄

똥개새끼도 안방에서 5할은 먹고 들어간다는데

자존심 있는대로 구긴 영감탱이들이 가만히 발릴것 같지도않고

웨스트브룩이라는 벤치변수까지 없는경기라 주전선수들에 대한 의존도는 커보이는경기

서로가 서로를 쉽게 막기 힘든 경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229.5 오버

포틀 - 마앰

직전의 덴버상대 경기에서 3쿼터에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상대방을 압살해버린 포틀랜드

터커의 공백에서 오는 수비코트에서의 뱀이 느끼는 부담감을 아직까지는 완벽히 해소하지못한듯한 히트가

벤치구간에서까지 경쟁력이 훨씬 앞서보이는 포틀랜드를 막긴 버거워 보인다

포틀랜드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