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감독 루치아노 스팔레티는

선수은퇴도 앰폴리에서 했고

감독도 엠폴리에서 유스와 함께 시작했다

엠폴리를 3부리그에서 2부리그 까지 올린뒤

1부리그까지 올린 사람이 바로 나폴리 감독 스팔레티다.

스팔레티는 항상 엠폴리 시절을 그리워하는 말을 했다.

항상 마음의 빛이 있는 고향과 같은 팀이라고 한다.

스팔레티는 엠폴리 만나면 항상 숙연해 지고 선수배치를 엠폴리가 이길수 있도록 해준다.

엠폴리 현감독인 파올로 자네티역시 축구초창기에 엠폴리 선수로 뛰었고

토리노 아탈란타에서 잠시 뛰다 2부리그로 가서 은퇴후

엠폴리 감독이 되었다.

그는 나폴리 감독인 스팔레티를 존경한다고 하며, 엠폴리 선수이자 감독으로서

대선배로서 끈끈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스팔레티는 절대 엠폴리를 이길수 없는게 아니라

이기지 않는다.

두감독 모두 엠폴리 출신으로 엠폴리 감독으로 동질감을 가지고 있고 엠폴리를 사랑한다.

오늘 나폴리 승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