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목이다. 

역배를 생각하면 정배데이일 것 이고, 

정배를 생각하면 역배데이가 될 것이다. 

일단 내 개인적인 생각은 

1. 샬럿 포틀 

이 경기 무진장 예측하기 어렵다. 

지금 샬럿은 르멜로 볼 같은 메인급이 빠지고 

우브레랑 플럼 리 같은놈들이 메꿔줄려고 하는데 

경기력 진짜 좃망이다. 그 잘하던 오버도 못하고 

경기는 계속 쳐지고. 게다가 요즘 플럼 리는 방해만 되는 중. 

이런 상황에서 내일 포틀이 주전을 다 뺸단다. 

지들이 뭘 그렇게 잘한다고 그런 자신감인지 모르겠으나 

이러면 어쩔수없이 샬럿을 가는 수 밖에 없다. 

포틀 주전 빼면 작년 시즌말 꼴 나는거니까. 

2. 인디 덴버 

아는놈들은 잘알겠지만 

덴버는 마핸해주는 놈들이 아니다. 

게다가 원정이라면 더욱 인디 플핸가는게 맞지 

내일 할리버튼 믿고 인디플핸가본다. 

3. 애틀 유타 

홈 애틀은 매우 강하다. 

어느팀이 얘들 홈에서 이기겠다고 덤비냐 

근데 그 위에 있는게 유타다. 

유타가 원래 애틀에게 강한데다가 

요즘 진짜 너무너무 잘한다. 

이건 내일 라인업보고 결정하는게 맞다. 

트레이영 안나오면 난 무조건 유타역배 봄 

4. 보스턴 디트 

TD가든에다가 당연히 보스턴이 이길 것 같지? 

보스턴이 이길 것 이다 당연히. 

근데 이거 일반승은 메리트없고, 마핸은 모른다. 

얘들 작년에 무슨 작당을 했는지 몰라도

TD에서 보스턴이 디트에게 좃발렸던적 있었거든. 

보스턴 수비가 약해져서 언옵도 모른다. 

그니까 내일 이 경기는 그냥 패스해라 

5. 시카고 뉴올 

뉴올이 요새 하락세다. 

잉그램은 계속 나오고 있는데 별 존재감도 없고, 

맥컬럼은 똥싸는중이고, 머피3세는 초반에 잘하더니 

지금은 존재감 제로. 이런 상황에서 보면 시카고 상황이 

쪼끔 더 낫긴한데, 얘들도 야투가 도깨비라서 모른다. 

단 한가지 보는게 언옵인데, 얘들이랑 휴지 경기 배당이 

역배 언더 배당이다. 둘중에 하나는 분명히 언더란 말인데, 

휴지는 요즘 쓩쓩 들어가고, 차라리 얘들 경기를 언더본다. 

6. 클퍼 랄 

랄 원정 개판인거 알지? 

게다가 그나마 믿고있는 릅갈통도 삐걱거린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랄은 앤서니나 워커4세를 믿는 수 밖에 없는데 

얘들도 원정경기는 홈보다 훨씬 못움직인다. 

이런 와중에 클퍼가 지난경기로 흐름을 타서 

이 경기는 지난 10월21일 꼴이 날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