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누구보다 디트 경기 많이 보는 사람이고 킬리언 헤이즈 뭐, 다른 사람들은 관심도 없고 모르는 사람이 더 많겠지만

이 병신만 오늘 사람짓하면 디트가 충분히 이깁니다. 디트가 전력이 나쁜게 아니에요. 커닝햄 없어도

아이비 림 어택 되서 언제든 20점 찍을 수 있고, 보얀도 올해 잘 하고 있고, 골밑에 스튜어트가 12-10 하고 있습니다.

킬리언 헤이즈 이 병신만 꼴깝 안 싸고 패스만 해도 이겨요. 근데 감독이 이상한게 이 병신은 제일 많이 씁니다. 오늘 백업 포가 코리 조셉도 안 나와서

최소 35분은 킬리언 헤이즈 쓸텐데.. 이게 걱정입니다.

토론토는 작년에 잘 했지만 감독이 혹사 논란이 있었어요. 한국으로 치면 김성근 수준. 밴블릿, 시아캄 같은 애들은 백투백 경기도 40분 넘게 소화해서

혹사 논란이 좀 있었어요. 토론토가 후보 뎁스가 좋은 편은 아니라 그런데

지금 밴블릿, 시아캄 올스타 출신 1~2옵션 없죠? 그리고 게트주 득점 3옵션도 없습니다.

골스로 치면 커리, 풀, 위긴스 다 없는겁니다.

아누노비가 잘 하긴 하지만 이 선수는 득점력 자체는 별로인 선수입니다. 수비가 좋고 그냥 득점은 기본만 챙기는 선수죠.

1~3옵션 빠져 근데 이걸 홈에서 디트가 또져?

그냥 킬리언 헤이즈만 사람 짓거리 해도 이깁니다.

보스턴 전에서 슛이 워낙에 병신이니 새깅을 하는데

3점 백차를 던지더라구요. 애미 도 없는 새끼

오늘은 잘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