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한지 얼마 안됐을때 매일 8출 50마감 하면서 배터지게 먹고 이렇게 먹어도 되나.. 하며 잠이 안올때가 있었음. 여느때처럼 8만원 충전 했더니 부러지고 먹은 것도 많으니 다시 10충 해서 수익 내려고 했는데 그마저 부러지고 그때부터 잃는게 시작된 거 같다. 처음엔 5만원 걸어도 떨렸지만 바로 이틀 전까진 20 걸어도 무감각해진 자신을 보며 놀랬음.. 욕심이란 끝이 없는지 계속 올라가고 싶어서 발악을 한 결과가 잔고 7400원.. 정말 다행인건 부모님이 주신 돈은 한 푼도 안 바쳤음. 한땐 내가 못 만져본 돈까지 있었는데 진짜 ㅈ같다. 그 돈으로 산 게 이럴줄 알았으면 차라리 사고싶은 옷들이나 더 살껄. 여태까지 딴 돈의 10퍼센트만 쓰고 딴 거 다 꼴았다. 한동안 그거 때문에 잠이 안왔다 ㅠ.. 한시간 전에 10출 하고 부러지고 20출 3깡 치다가 160에서 부러짐. 하 그때 그만할껄:. 지금 토싸 회원 탈퇴 문의 넣어놨는데 ㅈ같다 진심. 쓴맛 미리 봤다 생각하고 이제 절대 안해야지. 성인때 안 접해서 대출 안 받고 전재산 안 날린게 다행이라 봐야되나 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