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에서 미국에 1:1로 비긴 웨일즈,

1차전에서 잉글랜드에 2:6 대패한 이란,

먼저 웨일스 대표팀.(피파랭킹 19위)

1차전에서 미국에 1:1로 비기며 64년 만의 월드컵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루었다.

어린 선수들이 주축이 되었고, 군데군데

베테랑 선수들이 팀을 받치는 구조이다.

특히 가레스 베일을 필두로 한 공격진이 인상적이다.

발이 빠르고 킥력이 좋기 때문이다.

2차전 상대는 이란이다.

비록 잉글랜드에 대패했지만 그래도 텐백 수비를 꺼낼

가능성이 높다.

발빠른 웨일스 공격진이 이를 뚫으려 할 것이다.

이란 대표팀이다.(피파랭킹 20위)

1차전에서 잉글랜드에 충격적인 대패를 당했다.

텐백 수비는 잉글랜드 선수들의 화려한 개인기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그나마 2골을 넣으며(타레미) 영패는 면했다.

안 그래도 반정부 시위(+아즈문의 지지)로 나라가

어수선한데 이것이 대표팀에 반영된 것 같다.

2차전 상대는 웨일스이다.

역시 텐백 수비를 꺼내들 가능성이 큰데,

잉글랜드보다는 나을 확률이 크다.

* 각 팀의 에이스

웨일스의 에이스는 가레스 베일이다.

1차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pk로 골을 기록하며

A매치 득점 기록을 41골로 갱신했다.

최다출장 또한 109경기로 크리스 건터와 동률이다.

즉, 엄청난 기록을 써내려가는 것이다.

스피드와 킥력은 여전하고,

어린 선수들에게 정신적인 지주가 되고 있다.

8년 전의 리오넬 메시가 그러했듯(마침 2차전),

가레스 베일 또한 이란의 텐백 수비를 뚫어낼

크랙이 되려 할 것이다.

이란의 에이스는 메흐디 타레미이다.

비록 대패했지만 잉글랜드 전에서 2골을 기록했다.

간판 공격수인 사르다르 아즈문이 부상 및 논란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렇기에 타레미의 부담이 더해졌다.

전형적인 타겟형 스트라이커에 가까운 그는

골문 앞에서 득점을 노리는 스타일이다.

텐백 수비 이후 역습 시 골문에서 기다리며

득점을 노린다.

2차전 상대인 웨일스에게도 이를 시도할 것이다.

1978년 유일한 맞대결(1:0 웨일스 승) 이후 44년

만에 다시 만나는 두 팀이다.

젊은 팀과 고령의 팀 간의 만남이기도 하다.

결론

역습 위주의 전술을 구사하는 양팀에게

언오버 기준점 2.0은 너무 매력적여보인다.

해외기준 2 오버 1.88 배당이고,

베트맨은 2.5 오버 2.33인데

2.33 오버 강승부.

그외 국내경기 분석자료입니다.

[19:00] 대구가스공사 vs 서울삼성

https://score365.com/kr/match/4187938/Korea-Gas-Corporation-vs-Seoul-Thunders

[19:00] 안양KGC vs 고양캐롯

https://score365.com/kr/match/4187937/Anyang-KGC-vs-Goyang-Carrot-Jumpers

[19:00] KB 스타즈 (W) vs BNK 썸 (W)

https://score365.com/kr/match/4224319/KB-Stars-Women-vs-BNK-Sum-Women

[19:00] 삼성화재 vs 대한항공

https://score365.com/kr/match/4187903/Samsung-Bluefangs-vs-Korean-Air-Jumbos

[19:00] 흥국생명 vs 현대건설

https://score365.com/kr/match/4187904/Heungkuk-Pink-Spiders-Women-vs-Hyundai-W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