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2연승 노리는 KB스타즈, 김민정 코로나19 여파로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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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2연승을 노리는 KB스타즈가 악재를 맞았다. 김민정이 코로나19 여파로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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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스타즈는 3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 하나원큐와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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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경기에서 시즌 첫 2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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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는 악재 속에 홈경기를 치른다. 김민정이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출전명단에서 제외됐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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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없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이지만, KB스타즈로선 김민정이 당분간 자리를 비우게 돼 골밑 전력 약화가 불가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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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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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은 올 시즌 8경기에서 평균 36분 1초 동안 14.5점 5.5리바운드 1.4스틸을 기록했다. 나열한 기록 모두 커리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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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특히 득점은 강이슬(15.4점)에 이어 팀 내 2위, 전체 10위였다. 박지수의 공백으로 인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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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보다 많은 공격 기회 속에 시즌을 치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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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는 36.3리바운드로 이 부문 최하위다. KB스타즈는 김민정이 결장하게 돼 골밑 열세가 더욱 두드러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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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하나원큐를 상대하게 됐다. 김민정은 자가격리로 인해 30일 하나원큐전을 시작으로 12월 2일 인천 신한은행, 5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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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BNK썸과의 경기까지 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