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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6관왕... K뮤지컬 새 역사 썼다
- 미국 4대 시상식 EGOT중 하나인 뮤지컬 시상식 토니상에서 한국 창작 뮤지컬 수상 - 작품상, 연출상, 극본상, 음악상, 무대디자인상, 남우주연상 총 6관왕 - 박천휴 작가는 한국인 최초로 토니상 수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09939?sid=103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6관왕... K뮤지컬 새 역사 썼다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중인 한국 토종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토니상 뮤지컬 부문 작품상을 비롯해 연출상과 극본상, 음악(작사·작곡)상, 무대디자인상, 남우주연상n.news.naver.com- K뮤지컬, 토니상 6개 부문 석권... 브로드웨이에서 대흥행 기적브로드웨이에 진출한 한국의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미국 공연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미국 토니상에서 6관왕을 기록하는 놀라운 쾌거를 이룸 한국에서 탄생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제78회 토니상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주요 부분상을 휩쓸었음 토니상은 연극, 뮤지컬 분야의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이 작품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임 작품을 공동 창작한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는 극본상, 작사작곡상을 받았는데 박 작가는 한국 창작자 중 처음으로 미국 토니상 수상자가 된 것임 이들 수상까지 포함해 '어쩌면 해피엔딩'은 토니상에서 연출상, 남우주연상 등 6관왕을 차지함 '어쩌면 해피엔딩'은 2016년 대학로 소극장에서 초연한 이후 한국에서는 다섯 번째 시즌까지 선보였으며 이후 지난해 뮤지컬의 본고장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성공적으로 안착함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의 사랑을 그렸음 이들이 사랑을 통해 존재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호평을 받았다고 함 최근까지 4주 연속 주간 티켓 판매 수익이 100만 달러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누리며 브로드웨이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음 앞서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와 '드라마 리그 어워즈', '외부 비평가 협회상' 등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작품성까지 함께 인정 받았다는 것도 주목할만함 오는 하반기에는 국내에서 여섯 번째 시즌을 개막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있으면 관람 해보는 것도 좋을 듯 사실 뮤지컬 자체로만 보면 이전에도 한국인인 신춘수 씨가 단독 프로듀서로 브로드웨이에 올린 '위대한 개츠비'가 토니상을 수상한 적이 있긴 함 근데 그건 의상상이기도 했고, 원작이 외국 작품인 점을 생각하면 한국인이 한국에서 한국을 배경으로 완전 창작한 토종 뮤지컬이 이번에 이런 성과를 냈다는 건 정말 의미가 큰 일임 게다가 6개 부문 수상인 거고, 후보로 오른 건 10개 부문이었으니 그것도 미친 일임 이 사람이 어햎 창작자 박천휴 씨 이번에 아시아 최초로 토니상 각본상을 수상함 화짱조쪽똥 및 일뽕 국까 새끼들 뭐라고 웅얼웅얼 거려도 그러면 그럴 수록 결국 더 잘 된다니까 ㅋ 작품상, 극본상, 연출상 등 10개 부문으로 당해 최다 노미네이트 작품상, 극본상, 연출상 등 6개 부분으로 당해 최다 수상 프랑스 레미제라블 이후 비영어권 태생 작품 두 번째 뮤지컬 작품상 프랑스 레미제라블 이후 비영어권 작가 두 번째 극본상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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