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세상의 선인 또는 의인은 이렇게 누가 원하지도 구걸하지도 않았는데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생판남 3자일지도 모르겠다.

메시국이 이기든 지든 오늘 따든 꼴았든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다.

본인들의 젊음이라는 아까운 시간과 가능성 그리고 꿈이 사라지고 있는걸 모른다는게 제일 큰 문제지.

삶을 살면서 다 때가 있다. 공부할때나 돈벌때. 결혼할때나 장례를 치를때.

기타 등등. 어차피 제로섬 게임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불리해.

레알 한때가 뭔지 보여주는게 도박일듯. 결국 원금 다 날리고 빚만 지고 가족에게 민폐 끼치면서 도박중독의 길만 걸을뿐.

그냥 이런글 보고 정신차리고 하루라도 빨리 단도하고 새 삶을 찾는게 빛이자 진리다.

그냥 똥글 정도로만 생각 할 수 도 있지만 1명이라도 깨닫고 정신을 차린다면 나도 이런글 썼다는것에 대해서 보람을 느낄지도.

위에 저영상은 최근에 본건데 아재가 진짜 파란만장하게 산거 같고 도박중독의 무서움과 끝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많은걸 느꼈다.

저거 보고도 나도 중독이라 꽁돈 생겨서 최근까지 좀 했는데 이제 나도 진짜 끊을 생각이다 아예.

스포츠 관련된건 보지도 않고 관심도 끊을라고.

새벽은 수면을 취하고 다음날 아침을 맞이하는 시간이다. 그럼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