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 둘에 그 중 한놈 여친에 그 여친의 동성친구 나 이렇게 총 5명 만나서 술 마심

여친 데꼬온 친구넘은 술 잘 못마셔서 맥주500만 하고 집갈때 차로 우리 데려다줬는데 세단임. 근데 딴 친구 한넘이 너무 꽐라가 돼서 걍 얘를 조수석으로 태우고 가게됨.

암튼 그래서 내가 뒷좌석 여자 둘 사이에 끼어서 가게 됐는데 남친 바로 뒤에 문제의 여친이 처음에 장난식으로 허벅지 간지럼 태우면서 손가락 끝으로 야릇하게 터치해서 장난 치지마셈 하고 걍 말았는데. 점점 주무르더니 가운데 부위까지 손이 점점 가는거야. 이게 적당히 취해서 그런가 겁나 꼴리더라. 손도 진짜 너무 꼴리게 이쁜거 그래서 그당시 반풀발기까지 감. 묵언수행했지 바로 앞에 얘 남친이 운전을 하고 있는데 ㅌㅌ 우측에 이 여사친은 취해서 걍 창문 기대고 뻗어있었고 ㅋㅋ 스릴 오짐..
난 술마실 당시에 그 뻗어있던 친구여친 여사친이랑 잘 되어볼라고 생각중이였는데 친구여친 땜에 얘 그 뒤로 생각도 안나고 집 돌아와서도 진짜 발기 오지게 되더라.. 친구여친 이쁨 ㅇㅇ

연락 함 해봐도 되려나 밖에서 담배 같이 필때 둘 있을때 얘가 내 번호 물어봤어서 연락처도 알고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