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서대로 홈원정 (ex 토론토, 홈 기준 / 피닉스> 원정기준) / 12월 / 최근 5게임 >> 필드골 , 3점 성공율

난 똥배는 아예 안 건드려서 오늘 관심있는 경기가 이거 세 개여서 이것만 분석해 봤음.

세 팀다 올해 상대전적 자체가 없음.

1)토론토-피닉스 : 작년에 원정에서 각각 나눠먹음. 토론토가 밴블릿 안 나온다고 피닉 사이드로 볼 수가 없는게 피닉스 결장자가 너무 오지게 많음. 피닉스가 원정에서 멤피스 이겼을 때는 작년에 인디애나 뛰던 워싱턴 이라는 병신이 갑자기 3점 다 박아서 이긴거고 피닉스는 샤밋까지 다 빠져서 진짜 선수가 없고 4번으로 나오는 백인 컨츄리 새끼가 개 구멍인데 얘가 원정에서 시아캄을 막을 수 있을까? 싶음. 토론토는 지금 공격이 문제가 아니고 수비가지고 심히 까이는데 피닉스도 요즘 선수가 없어서 공격이 안 됨. 밴블릿 안 나와도 토론토 사이드가 맞는데

토론토가 백투백에 내가 만든 엑셀 기록지 보면 슈팅쪽에서 홈/원정 기준, 12월달, 최근 다섯 경기까지 토론토가 거진 다 발림. 팀 3점이 7% 차이면 어마어마 한거임. 피닉스도 최근 다 졌는데 단순히 슈팅만 놓고보면 토론토가 개 발리네.. 토론토 최근 3점보니 개트쥬 빼고는 다 사람아니던데.. 밴블릿도 안 나온다고 하니 토론토가 선수층 더 좋고 홈이라도 3점 버러지 할 거 같아서 그냥 패스해 버림.

2) 기록 뜯어보니 뉴올이 제일 좋더라구. 세 경기중에.. 뉴올이 홈에서 승률이 미쳤고 필라는 최근 8연승하다가 워싱턴 원정에 3점 10%대로 넣고 찌발렸는데.. 이게 맥시 돌아오고 벤치까지 필라가 선수가 더 좋다보니 필라에 몰림. 그래도 난 홈 사이드로 보고 뉴올 보고 있는데

필라가 4일 쉬고 경기거든. 근데 필라가 3일 이상 쉬었을 때 2승 1패인데 필드골이 51%, 3점이 43% 더라구.. 1패가 보스턴 원정1패.. 성공율보면 뉴올이랑 필라랑 정말 얼마 차이 안 남. 작년에는 필라가 뉴올 다 이겼는데 작년에 뉴올에 정말 사람 없을 때만 이겼더라구. 그때는 맥컬럼, 자이언 없었음.

3) 골스- 포틀.. 골스 완전 사이드 보고 있었는데 12월이랑 최근 5경기 슈팅 지표보니 골스가 다 발리고 있자나..

그래서 결론은 골스, 토론토 대신 뉴올이 제일 좋아보임. 난 올해 느바 하면서 배팅할 거면 무조건 홈팀만 가기로 했음. 원정은 보스턴 이외에는 거들떠도 안 보기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