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vs클블

시카고는 수비안정화가 아직도 안됐음.

오픈3점을 꾸준히 내주는편이고, 상대 3점야투율을 리그평균 40퍼 이하로 억제 못하는중

업템포농구를 구사하는 시카고는 클블에게 115~120점근처까지 실점이 예약되어있고,

시카고가 이기려면 120점이상을 넣어야하는경기.

다행인점은 클블이 원정에서는 야투감이 썩 좋지않다는점.

원정에서 최근 10경기 승률이 2승 8패.

상남자식 시카고 일반승 + 오버도 가볼법하지만

안전하게 플핸쪽에서 배당손해를보더라도

시카고5.5플핸+224.5오버 정도까지 가져가면 나름 세트로 들어올 가능성 높은 경기

오클라호마시티vs필라델피아

아까 언급했지만, 공격템포3위안에드는 오클라호마시티가 빠르게 공격하는만큼

필라델피아도 48분동안 평소보다 많은 공격기회를 부여받을 예정.

더군다나 하든의 속공패스를 받아먹어줄 달리기선수 맥시가 오늘 복귀하였음.

서로 빠른템포로 공수가 바뀔 것이 예상되고, 필라의 백투백은 상대적으로 평소보다 수비가 헐거워지는 현상이 나올 수 있음.

하든은 전형적으로 백투백 두번째날 경기에 수비쪽에서 체력을 세이브하고, 이틀연속경기에 좋은 슛감을 이어나가는 유형.

오늘 뉴올전에서 슛감이 좋았음.

오클라호마vs오클라호마면 기준점이 240나와야하고

필라델피아vs필라델피아면 기준점이 220초반이 나와야하는데

둘이 붙어서 짱깨식계산으로 기준점 주는 오즈는 231.5를 줬는데

필라델피아 풀라인업이 복귀한이상 더이상 템포가 느린팀이 아님.

231.5기준점은 말도안되고 236.5정도는 나와야할 게임

5정도의 이득보는 50vs50 게임이 있는데 오버에 투자 안하는게 바보아닐까?

231.5오버

멤피스vs뉴올리언스

멤피스는 여전히 베인이 3점감을 못찾는 중이고, 이전경기는 다행히 딜러브룩스가 터져주면서 이겼지만,

베인이 살아나기전까지는 당분간 자모란트에게 의지해야하는 고구마먹은 팀임.

뉴올리언스는 최근 맥컬럼이 터져주고 있지만 어쨋든 안정적인 스코어링은 자이언이 맡아야하는데

자잭주 애덤스 브룩스의 단단한 페인트존을 뚫기는 쉽지않을 가능성 높음.

베인이 슛감 안돌아온다 + 뉴올은 자이온이 멤피스의 페인트존 공략에 애를 먹는다.

두가지에 걸어봄.

232.5언더

그외 동일경기 크로스 세트로 건드려볼만한 경기

샬럿 플핸+오버

클퍼 마핸+언더

샌안 플핸+오버

동일경기 크로스조합은 언제나 옳다.

수십년간 데이터가 누적된 해외배팅사에서 동일경기 크로스조합을 막는데에는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