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이 진짜 영리한게 ㅈ밥인 옥저를 떨구고 KB vs 한전을 시켜야 우카가 KB or 한전 승자 중에 한 팀을 만나게 되는건데..

우카 입장에서도 이게 골치 아프지.. 생각을 해봐 땅콩이 옥저 그 ㅈ밥 색히들에게 1점이라도 줬다? 

그럼 5셋 승부해도 우카가 승 안주면 끝이지.. 근데 5셋만 가면 애들 올라가네?? 사커도 이러면 상황이 다르지;;

이번시즌 한전 우카 5셋 승부가 몇번인데 한전이 죽기살기로 하면 5셋가서 1점을 따낼 킹우의 수는 충분함..

(그간 맞대결 기록 확인해 보면 한전이 1점을 못 따갈까?.. ㅈ셀 장염충도 저번 KB전 부터 슬슬 폼 잡았는데..?)

오늘 우카가 총력전 해서 한전을 3:1 3:0으로 잡을 수 있을까?

러셀 빼고도 1,2셋 나름 잘 비비고 러셀 오자 5꽉승한 놈들이 한전인데? 쉽다곤 보장 못하지

자 우카가 총력전 해서 한전을 잡았다고 쳐 KB vs 옥저 하면 옥저가 1셋이라도 따갈 수 있을까?

땅콩 2군에게 처맞기 전에 옥저는 현캐랑 5꽉 승부에서 졌어 (다우디 최민호 빼줬는데 졋지..)

KB한테 싱겁게 질 가능성이 매우 높지.. 우카가 힘들여가면서 한전 잡아서 남는게 뭘까?

그렇다고 KB가 만만한가? 글쎄? 그냥 한전 vs KB 붙이는게 이득 아닐까?

올해 남배 PO 일정보면 진짜 빡빡한데 체력 쓸 이유가 있을까?

한전 플옵 떨구고 3일 쉰 후에 KB전? 5일 이상 쉬고 준플 승자? 이번에 연전이라서 한전 올려보내고 그냥 재들 둘이서

한전 vs KB 혈투 벌이게 해서 체력 뺀 놈들 플옵 연전에서 두들겨 패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함.. 

다만. 저번 KB전에서 한전은 무력시위 한거 맞음 케이타 체력 빠지면 ㅈ밥이다.. 우리 올려보내라

최소 케이타 체력은 빼줄 수 있다하고 시위한거지 (돌병철이라고 욕했는데 알고보니;;)

한전 저 노땅들도 KB랑 혈투 벌이고 나서 오면 체력 없을텐데? 내가 사커면 이번 경기 버린다.

(사커 생각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우카는 2차전에서 준플 올라온 팀을 잡아야 그나마 우승 도전이라도 가능하지..

만약 3차전까지 갔다? 그러고 땅콩 만나면 2군만 해도 엄청난데 체력 소모할 수록 우카가 ㄹㅇ 손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