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토토하다가 심심하기도 해서 인터넷 서핑하다가 어찌어찌해서 디시인사이드 토토갤러리라는곳을 처음 알게되었다.

토토갤러리가 첫 갤러리이자 유일무이함.

가끔씩 토토할때 들어오곤 하는데 이상하게 정이 가더라

그냥 따면 자랑하고싶고 알리고싶고..
다른사람 딴거 보면 축하해주고싶고..
물론 살짝 질투도 나지만ㅋㅋ/ 미안 
그래도 뭔가 기뻐하는거보면 나도 기분 좋고 그래
얼굴도 모르는데 뭔가 고정닉? 그런 사람들보면 이상하게 동네 형들같아.
서로 다투고 그러는것도 뭔가 재밌고 친해보여
아무튼 뭐 그렇다고 
맞다 오늘 500원 받은거 뭔가 감동적이었음
다들 어찌해서 처음 토토 시작하고 

각자 사정이 있고 그래서 이곳에 있을수도있겠지.
그냥 많이 따고 다들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어.
잃지말고 분노벳하지말고 !
아무튼 사랑해 
앞으로도 글 많이 써줘 ㅋㅋ 재밌따

그리고 나는 아직 군대도 안갔다온 토토 새내기니까

그냥 한 미친놈이 왜저럴까 이렇게 생각하거나 어리광부린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