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루에 베팅할때 100만원씩 감 (정식만 하고 복방투어다님)

보통 단폴 갈땐 여농이나 여배 하나골라서 1.76에 100걸어서 76만원 먹을라고 하고

너무 좋아보이면 여농 여배 2폴 3.0배만 맞추고 50만~100만원 걸어서 100만원이나 200만원 먹을려고 함

그리고

가끔

호텔가서 숙박끊고 배달 음식도 시켜먹고 좀 쉬다가 호텔에서 경기 보기도 함

대부분은 그냥 사기만 하고 다음날 결과만 확인함

한 3달해보니까

일단 담배를 존나 많이핀다

경기보는동안 2갑은 피는거같다

그리고 경기2시간동안 기분이우왕좌왕 이랫다 저랫다 아 시발 와 역시 믿엇다 ㅅㅅㅅ 아 저 개시발 ㅅㅅㅅㅅ걍 정신적으로 피폐해짐

그리고 결정적으로 수익적으로보면

결국 많이딸땐 2~3연승해서 500만원까지 따봣는데

결국 먹고 잃고 먹고 잃고해서  본전이거나 결국 손해다

그리고

호텔비며 배달음식값이며 뭐 기타 부수적인 담배값 다합치면

그냥 개 적자임

결국 돌고 돌아~

그냥 하루에 5000원 만원 2만원걸고 3~4폴 걸고 맞으면 기분업되는 용도로만 하게된다

만원걸고 단폴 1.76 맞춰서 7천 6백원 먹으면 존나 노잼임

결론

그냥 시발 소액으로 10폴 로또식으로 해서 맞으면 인생역전까진 아니더라구 몆천만원 먹게 그냥 자동으로 돌리고

아니면 자존감업 자신감 업 용도로 3~5폴 소액 걸어서 따면 몇만원 먹는걸로 낭낭하게 기분업만 해라

어차피 그것도 결국 다 잃겟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며 그냥 기분업되는용도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