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중에 한명 손절칠까말까하다가 

같은 그룹에 있는 애들 불편해질까봐 일부러 말은 안하고 지내는게 있는데

내가 손절 치려는 이유 몇가지 대자면..

의리가 없고 남의 입장을 ㅈ으로 알고 본인 의사와 상반될 경우 아니라고 우김이 심함

1. 우선 의리는

친구 군 면회가기로 일주일 전에 약속했는데 당일 아침에 연락을 안받음. 나타나지않은 이유가 밤새 피방에서 롤했다함

그때 친구가 군에서 많이 힘들어함

2. 남의 입장을 ㅈ으로 아는게

물건을 빌리면 지가 와서 받아가던가 장소를 조금이라도 내 쪽으로 잡고 오던가

누가 뭐 선물해주면 고마운척이라도 하던가하는 기본적인 예의가 있는데

그런거 없음,

남의 그릇에 손대면서 "야 한입만" ㅇㅈㄹ할때도 있네 생각해보니 

3. 자기 의견이 잘못됨을 누가 지적했는데 고치거나 고려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화를 냄

예를 들어 신진대사 효율 높여주는 음식을 같이 먹으면 보통 증량보다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쓰는데

이거 먹으면서 운동한다 이러면 보통 다이어트로 파악할텐데 난 이거 먹으니 많이 먹어도 된다하면서 

많이 시킴, 그래서 친구가 말림. 그러면 다이어트하는게 아니잖아 하면서, 그러니깐 오히려 화를 냄

지금도 내가 예전에 빌려준거 받아야되서 약속잡고 연락했는데 연락두절이다.

자잘한거지만, 사람은 크게 안변한다 생각하고 손절각 잡는게 맞는거겠지?